[여기는 원주] 횡성 첫 수소충전소 준공…관광 인프라 개선 기대
입력 2023.08.21 (19:25)
수정 2023.08.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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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입니다.
횡성지역의 숙원 시설이었던 수소 충전소가 오늘(21일) 준공됐습니다.
운영은 모레(23일)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충전을 하러 다녔던 주민들이 불편을 덜고, 관광객 유치에도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소 차량이 충전소로 들어옵니다.
횡성지역엔 처음 선보이는 수소충전소입니다.
그동안 경기도나 원주, 춘천으로 원정 충전을 다녔던 주민들은 반색합니다.
[한상호/지역 주민 : "원정 충전 갔다 오려면 벌써 거리상으로 상당히 멀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되고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큰 낭비 요소가 없어지고요."]
이날 준공식을 연 횡성 수소충전소는 23일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횡성 묵계농공단지와 횡성읍 가까이에 자리 잡았습니다.
사업비 37억 원이 들었습니다.
횡성 수소충전소는 승용차 기준으로 하루 50대가량 충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조성됐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 속초 등에 이어 강원도 시군 가운데 9번째로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횡성군은 충전소 운영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월 한우축제 등을 앞두고 관광객이 더 자주, 그리고 오래 횡성에 머물 인프라가 될 거란 겁니다.
또 역점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기반시설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병대/횡성군 투자유치과 팀장 :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가하고, 관광객들이 증가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또 이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수소 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현재 100대 정도인 지역 수소차 수를 내년부터 크게 확대합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원주 호저면·흥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노후된 원주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두 곳의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사업 계획이 최근, 강원도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청사 신축 절차에 들어갑니다.
각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드는 예산은 호저면 68억 원, 흥업면 53억 5천만 원 입니다.
영월군 “스마트 관수 고추 재배 물 사용 절감”
영월군이 각종 스마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5월부터 한 달 동안 고추 재배 농가에서 센서로 수분을 감지해 필요할 때 물을 주는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3.3㎡에 56리터 가량의 물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 농가가 쓰는 물 양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또, 고추 재배에 센서가 달린 드론을 도입해 고추밭 전체 생육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 접수 조기 마감
다음 달 열리는 '제1회 원주맨발 걷기축제' 신청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습니다.
원주시는 신청자 접수 3일 만에 외지인 230명 등 500명이 축제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맨발 걷기축제는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3km구간의 운곡솔바람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 트레킹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하나로 31일엔는 원주문화원에서 시민 맨발 걷기 건강강연회가 열립니다.
평창군, 생활쓰레기 분리 수거함 점검
평창군이 대용량 쓰레기 분리 수거함인 '쓰담쓰담 정거장'을 이달(8월) 31일까지 점검합니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에서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은 기존의 설치 장소를 변경하는 등 읍면별 설치 장소에 대한 운영과 추가적인 건의 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평창과 봉평,진부 등 3개 읍면에 35곳의 쓰담쓰담 정거장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입니다.
횡성지역의 숙원 시설이었던 수소 충전소가 오늘(21일) 준공됐습니다.
운영은 모레(23일)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충전을 하러 다녔던 주민들이 불편을 덜고, 관광객 유치에도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소 차량이 충전소로 들어옵니다.
횡성지역엔 처음 선보이는 수소충전소입니다.
그동안 경기도나 원주, 춘천으로 원정 충전을 다녔던 주민들은 반색합니다.
[한상호/지역 주민 : "원정 충전 갔다 오려면 벌써 거리상으로 상당히 멀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되고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큰 낭비 요소가 없어지고요."]
이날 준공식을 연 횡성 수소충전소는 23일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횡성 묵계농공단지와 횡성읍 가까이에 자리 잡았습니다.
사업비 37억 원이 들었습니다.
횡성 수소충전소는 승용차 기준으로 하루 50대가량 충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조성됐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 속초 등에 이어 강원도 시군 가운데 9번째로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횡성군은 충전소 운영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월 한우축제 등을 앞두고 관광객이 더 자주, 그리고 오래 횡성에 머물 인프라가 될 거란 겁니다.
또 역점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기반시설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병대/횡성군 투자유치과 팀장 :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가하고, 관광객들이 증가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또 이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수소 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현재 100대 정도인 지역 수소차 수를 내년부터 크게 확대합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원주 호저면·흥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노후된 원주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두 곳의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사업 계획이 최근, 강원도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청사 신축 절차에 들어갑니다.
각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드는 예산은 호저면 68억 원, 흥업면 53억 5천만 원 입니다.
영월군 “스마트 관수 고추 재배 물 사용 절감”
영월군이 각종 스마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5월부터 한 달 동안 고추 재배 농가에서 센서로 수분을 감지해 필요할 때 물을 주는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3.3㎡에 56리터 가량의 물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 농가가 쓰는 물 양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또, 고추 재배에 센서가 달린 드론을 도입해 고추밭 전체 생육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 접수 조기 마감
다음 달 열리는 '제1회 원주맨발 걷기축제' 신청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습니다.
원주시는 신청자 접수 3일 만에 외지인 230명 등 500명이 축제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맨발 걷기축제는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3km구간의 운곡솔바람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 트레킹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하나로 31일엔는 원주문화원에서 시민 맨발 걷기 건강강연회가 열립니다.
평창군, 생활쓰레기 분리 수거함 점검
평창군이 대용량 쓰레기 분리 수거함인 '쓰담쓰담 정거장'을 이달(8월) 31일까지 점검합니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에서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은 기존의 설치 장소를 변경하는 등 읍면별 설치 장소에 대한 운영과 추가적인 건의 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평창과 봉평,진부 등 3개 읍면에 35곳의 쓰담쓰담 정거장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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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입니다.
횡성지역의 숙원 시설이었던 수소 충전소가 오늘(21일) 준공됐습니다.
운영은 모레(23일)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충전을 하러 다녔던 주민들이 불편을 덜고, 관광객 유치에도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소 차량이 충전소로 들어옵니다.
횡성지역엔 처음 선보이는 수소충전소입니다.
그동안 경기도나 원주, 춘천으로 원정 충전을 다녔던 주민들은 반색합니다.
[한상호/지역 주민 : "원정 충전 갔다 오려면 벌써 거리상으로 상당히 멀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되고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큰 낭비 요소가 없어지고요."]
이날 준공식을 연 횡성 수소충전소는 23일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횡성 묵계농공단지와 횡성읍 가까이에 자리 잡았습니다.
사업비 37억 원이 들었습니다.
횡성 수소충전소는 승용차 기준으로 하루 50대가량 충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조성됐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 속초 등에 이어 강원도 시군 가운데 9번째로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횡성군은 충전소 운영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월 한우축제 등을 앞두고 관광객이 더 자주, 그리고 오래 횡성에 머물 인프라가 될 거란 겁니다.
또 역점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기반시설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병대/횡성군 투자유치과 팀장 :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가하고, 관광객들이 증가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또 이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수소 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현재 100대 정도인 지역 수소차 수를 내년부터 크게 확대합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원주 호저면·흥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노후된 원주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두 곳의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사업 계획이 최근, 강원도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청사 신축 절차에 들어갑니다.
각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드는 예산은 호저면 68억 원, 흥업면 53억 5천만 원 입니다.
영월군 “스마트 관수 고추 재배 물 사용 절감”
영월군이 각종 스마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5월부터 한 달 동안 고추 재배 농가에서 센서로 수분을 감지해 필요할 때 물을 주는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3.3㎡에 56리터 가량의 물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 농가가 쓰는 물 양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또, 고추 재배에 센서가 달린 드론을 도입해 고추밭 전체 생육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 접수 조기 마감
다음 달 열리는 '제1회 원주맨발 걷기축제' 신청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습니다.
원주시는 신청자 접수 3일 만에 외지인 230명 등 500명이 축제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맨발 걷기축제는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3km구간의 운곡솔바람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 트레킹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하나로 31일엔는 원주문화원에서 시민 맨발 걷기 건강강연회가 열립니다.
평창군, 생활쓰레기 분리 수거함 점검
평창군이 대용량 쓰레기 분리 수거함인 '쓰담쓰담 정거장'을 이달(8월) 31일까지 점검합니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에서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은 기존의 설치 장소를 변경하는 등 읍면별 설치 장소에 대한 운영과 추가적인 건의 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평창과 봉평,진부 등 3개 읍면에 35곳의 쓰담쓰담 정거장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입니다.
횡성지역의 숙원 시설이었던 수소 충전소가 오늘(21일) 준공됐습니다.
운영은 모레(23일)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충전을 하러 다녔던 주민들이 불편을 덜고, 관광객 유치에도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소 차량이 충전소로 들어옵니다.
횡성지역엔 처음 선보이는 수소충전소입니다.
그동안 경기도나 원주, 춘천으로 원정 충전을 다녔던 주민들은 반색합니다.
[한상호/지역 주민 : "원정 충전 갔다 오려면 벌써 거리상으로 상당히 멀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되고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큰 낭비 요소가 없어지고요."]
이날 준공식을 연 횡성 수소충전소는 23일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횡성 묵계농공단지와 횡성읍 가까이에 자리 잡았습니다.
사업비 37억 원이 들었습니다.
횡성 수소충전소는 승용차 기준으로 하루 50대가량 충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조성됐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 속초 등에 이어 강원도 시군 가운데 9번째로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횡성군은 충전소 운영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월 한우축제 등을 앞두고 관광객이 더 자주, 그리고 오래 횡성에 머물 인프라가 될 거란 겁니다.
또 역점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기반시설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병대/횡성군 투자유치과 팀장 :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가하고, 관광객들이 증가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또 이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수소 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현재 100대 정도인 지역 수소차 수를 내년부터 크게 확대합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원주 호저면·흥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노후된 원주시 호저면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두 곳의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는 사업 계획이 최근, 강원도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청사 신축 절차에 들어갑니다.
각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드는 예산은 호저면 68억 원, 흥업면 53억 5천만 원 입니다.
영월군 “스마트 관수 고추 재배 물 사용 절감”
영월군이 각종 스마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5월부터 한 달 동안 고추 재배 농가에서 센서로 수분을 감지해 필요할 때 물을 주는 스마트 관수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3.3㎡에 56리터 가량의 물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 농가가 쓰는 물 양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또, 고추 재배에 센서가 달린 드론을 도입해 고추밭 전체 생육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 접수 조기 마감
다음 달 열리는 '제1회 원주맨발 걷기축제' 신청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습니다.
원주시는 신청자 접수 3일 만에 외지인 230명 등 500명이 축제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맨발 걷기축제는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3km구간의 운곡솔바람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 트레킹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하나로 31일엔는 원주문화원에서 시민 맨발 걷기 건강강연회가 열립니다.
평창군, 생활쓰레기 분리 수거함 점검
평창군이 대용량 쓰레기 분리 수거함인 '쓰담쓰담 정거장'을 이달(8월) 31일까지 점검합니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에서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은 기존의 설치 장소를 변경하는 등 읍면별 설치 장소에 대한 운영과 추가적인 건의 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평창과 봉평,진부 등 3개 읍면에 35곳의 쓰담쓰담 정거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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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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