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보 해체 결정 뒤집는 정부 정책은 졸속”
입력 2023.08.04 (19:40)
수정 2023.08.04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된 금강의 보 해체 결정을 재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이 같은 조치를 강력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수년간의 논의 끝에 정해진 보 해체 결정을 졸속으로 뒤집었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위반한 만큼 관계자 고발과 행정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수년간의 논의 끝에 정해진 보 해체 결정을 졸속으로 뒤집었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위반한 만큼 관계자 고발과 행정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보 해체 결정 뒤집는 정부 정책은 졸속”
-
- 입력 2023-08-04 19:40:15
- 수정2023-08-04 19:42:10
정부가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된 금강의 보 해체 결정을 재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이 같은 조치를 강력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수년간의 논의 끝에 정해진 보 해체 결정을 졸속으로 뒤집었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위반한 만큼 관계자 고발과 행정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수년간의 논의 끝에 정해진 보 해체 결정을 졸속으로 뒤집었다며 절차적 정당성을 위반한 만큼 관계자 고발과 행정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
한솔 기자 sole@kbs.co.kr
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