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변협 “회부 준비”
입력 2023.04.06 (19:18)
수정 2023.04.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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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학교폭력 소송에 3번 불출석해 패소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협회장 직권으로 조사위원회에 회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변호사는 2015년 학교폭력 피해 사망자의 유족을 대리해 가해자 측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진행해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2심에서 3차례 재판에 불출석해 법원으로부터 원고패소 판정을 받았습니다.
권 변호사는 2015년 학교폭력 피해 사망자의 유족을 대리해 가해자 측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진행해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2심에서 3차례 재판에 불출석해 법원으로부터 원고패소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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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변협 “회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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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19:18:33
- 수정2023-04-06 19:25:42
대한변호사협회는 학교폭력 소송에 3번 불출석해 패소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협회장 직권으로 조사위원회에 회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변호사는 2015년 학교폭력 피해 사망자의 유족을 대리해 가해자 측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진행해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2심에서 3차례 재판에 불출석해 법원으로부터 원고패소 판정을 받았습니다.
권 변호사는 2015년 학교폭력 피해 사망자의 유족을 대리해 가해자 측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진행해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2심에서 3차례 재판에 불출석해 법원으로부터 원고패소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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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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