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에 핵 폐기물 저장시설 추진”…고창 등 반발
입력 2023.04.06 (19:17)
수정 2023.04.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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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한빛원전에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시설 건설이 추진돼, 고창 등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6) 이사회를 열고, 한빛원전 안에 사용 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을 짓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창과 영광 주민들은 이사회 현장을 방문해 계획 철회를 요구했으며, 주민 동의 없는 핵 저장시설 계획을 멈추라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6) 이사회를 열고, 한빛원전 안에 사용 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을 짓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창과 영광 주민들은 이사회 현장을 방문해 계획 철회를 요구했으며, 주민 동의 없는 핵 저장시설 계획을 멈추라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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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에 핵 폐기물 저장시설 추진”…고창 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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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19:17:19
- 수정2023-04-06 19:57:51
전남 영광 한빛원전에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시설 건설이 추진돼, 고창 등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6) 이사회를 열고, 한빛원전 안에 사용 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을 짓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창과 영광 주민들은 이사회 현장을 방문해 계획 철회를 요구했으며, 주민 동의 없는 핵 저장시설 계획을 멈추라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6) 이사회를 열고, 한빛원전 안에 사용 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을 짓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창과 영광 주민들은 이사회 현장을 방문해 계획 철회를 요구했으며, 주민 동의 없는 핵 저장시설 계획을 멈추라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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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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