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는 쌀 매수 대신 농가 직접지원금 확대
입력 2023.04.06 (19:14)
수정 2023.04.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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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의를 요구하기로 한 정부가 후속대책으로 올해 쌀 수급 안정대책과 함께 농업직불금 확대 계획을 내놨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먼저 올해 수확기 쌀값이 가마니당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또 농업직불금을 2027년에는 5조 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전략작물 직불제, 농지은행사업, 지자체 자율 감축 등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먼저 올해 수확기 쌀값이 가마니당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또 농업직불금을 2027년에는 5조 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전략작물 직불제, 농지은행사업, 지자체 자율 감축 등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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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남는 쌀 매수 대신 농가 직접지원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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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19:14:32
- 수정2023-04-06 19:23:14
국회에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의를 요구하기로 한 정부가 후속대책으로 올해 쌀 수급 안정대책과 함께 농업직불금 확대 계획을 내놨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먼저 올해 수확기 쌀값이 가마니당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또 농업직불금을 2027년에는 5조 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전략작물 직불제, 농지은행사업, 지자체 자율 감축 등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먼저 올해 수확기 쌀값이 가마니당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또 농업직불금을 2027년에는 5조 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전략작물 직불제, 농지은행사업, 지자체 자율 감축 등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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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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