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3.9%↑…1년 만에 상승세 둔화
입력 2023.04.06 (07:58)
수정 2023.04.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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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의 물가 상승률이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4.5% 오른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3.1% 내렸지만, 전기·가스, 수도요금이 27.1% 올랐고, 농·축·수산물도 2.7%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4.5% 오른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3.1% 내렸지만, 전기·가스, 수도요금이 27.1% 올랐고, 농·축·수산물도 2.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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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물가 3.9%↑…1년 만에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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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07:58:37
- 수정2023-04-06 08:15:53
지난달 경남의 물가 상승률이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4.5% 오른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3.1% 내렸지만, 전기·가스, 수도요금이 27.1% 올랐고, 농·축·수산물도 2.7%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4.5% 오른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3.1% 내렸지만, 전기·가스, 수도요금이 27.1% 올랐고, 농·축·수산물도 2.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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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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