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가발 쓰고 여성 탈의실 간 ‘여장 남자’…“착각했다” 진술
입력 2023.03.23 (06:48)
수정 2023.03.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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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이슈들 알아보겠습니다.
잇슈 키워드, 첫 번째는 '긴 머리 그녀'.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 남성이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기 때문인데...
직원들도 있었는데 왜 막지 못했을까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9일입니다.
긴 머리에 분홍색 바지를 입고 여성 탈의실로 들어간 이 사람...
알고 보니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었습니다.
긴 머리 가발에, 얼굴은 마스크로 가려서 여성인 것처럼 꾸민 겁니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착각해서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성범죄의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탈의실 내부를 불법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잇슈 키워드, 첫 번째는 '긴 머리 그녀'.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 남성이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기 때문인데...
직원들도 있었는데 왜 막지 못했을까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9일입니다.
긴 머리에 분홍색 바지를 입고 여성 탈의실로 들어간 이 사람...
알고 보니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었습니다.
긴 머리 가발에, 얼굴은 마스크로 가려서 여성인 것처럼 꾸민 겁니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착각해서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성범죄의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탈의실 내부를 불법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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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06:48:58
- 수정2023-03-23 0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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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키워드, 첫 번째는 '긴 머리 그녀'.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 남성이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기 때문인데...
직원들도 있었는데 왜 막지 못했을까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9일입니다.
긴 머리에 분홍색 바지를 입고 여성 탈의실로 들어간 이 사람...
알고 보니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었습니다.
긴 머리 가발에, 얼굴은 마스크로 가려서 여성인 것처럼 꾸민 겁니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착각해서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성범죄의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탈의실 내부를 불법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잇슈 키워드, 첫 번째는 '긴 머리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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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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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9일입니다.
긴 머리에 분홍색 바지를 입고 여성 탈의실로 들어간 이 사람...
알고 보니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었습니다.
긴 머리 가발에, 얼굴은 마스크로 가려서 여성인 것처럼 꾸민 겁니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착각해서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성범죄의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탈의실 내부를 불법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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