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양의지 “뚝심의 야구, 왕조 재건을 위해”
입력 2023.02.12 (21:36)
수정 2023.02.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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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두산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는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로 명가 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프로야구 두산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는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로 명가 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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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양의지 “뚝심의 야구, 왕조 재건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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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2 21:36:12
- 수정2023-02-12 21:40:20
[앵커]
프로야구 두산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는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로 명가 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프로야구 두산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는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로 명가 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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