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핵 두려워 말고 응징”…야 “NSC도 안 열고”
오늘 새벽 전투기 소음에 놀란 주민 신고가 수도권에서 잇따르는 등 북한 무인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핵을 두려워 말고 확실히 응징하라고 지시했지만, 야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도 열지 않고 확전을 각오했냐고 비판했습니다.
“전 정부 탓”…“현 정부 무능”
국회에서는 북한 무인기 관련 긴급 현안보고가 열렸습니다. 무인기 격추 실패 등 미흡한 대응의 책임을 놓고 여야는 각각 전 정부와 현 정부 책임론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부결 예행연습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수사 증거를 설명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맞섰습니다.
“돈 문제로 범행”…내일 신상 공개 여부 결정
옷장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 모 씨가 추가로 자백한 50대 여성 살해에 대해 돈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내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누리’ 임무 궤도 안착…“7번째 달 탐사국”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다누리가 시험운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임무를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새벽 전투기 소음에 놀란 주민 신고가 수도권에서 잇따르는 등 북한 무인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핵을 두려워 말고 확실히 응징하라고 지시했지만, 야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도 열지 않고 확전을 각오했냐고 비판했습니다.
“전 정부 탓”…“현 정부 무능”
국회에서는 북한 무인기 관련 긴급 현안보고가 열렸습니다. 무인기 격추 실패 등 미흡한 대응의 책임을 놓고 여야는 각각 전 정부와 현 정부 책임론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부결 예행연습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수사 증거를 설명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맞섰습니다.
“돈 문제로 범행”…내일 신상 공개 여부 결정
옷장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 모 씨가 추가로 자백한 50대 여성 살해에 대해 돈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내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누리’ 임무 궤도 안착…“7번째 달 탐사국”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다누리가 시험운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임무를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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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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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21:01:13
- 수정2022-12-28 21:05:52
윤 “핵 두려워 말고 응징”…야 “NSC도 안 열고”
오늘 새벽 전투기 소음에 놀란 주민 신고가 수도권에서 잇따르는 등 북한 무인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핵을 두려워 말고 확실히 응징하라고 지시했지만, 야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도 열지 않고 확전을 각오했냐고 비판했습니다.
“전 정부 탓”…“현 정부 무능”
국회에서는 북한 무인기 관련 긴급 현안보고가 열렸습니다. 무인기 격추 실패 등 미흡한 대응의 책임을 놓고 여야는 각각 전 정부와 현 정부 책임론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부결 예행연습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수사 증거를 설명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맞섰습니다.
“돈 문제로 범행”…내일 신상 공개 여부 결정
옷장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 모 씨가 추가로 자백한 50대 여성 살해에 대해 돈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내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누리’ 임무 궤도 안착…“7번째 달 탐사국”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다누리가 시험운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임무를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새벽 전투기 소음에 놀란 주민 신고가 수도권에서 잇따르는 등 북한 무인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핵을 두려워 말고 확실히 응징하라고 지시했지만, 야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도 열지 않고 확전을 각오했냐고 비판했습니다.
“전 정부 탓”…“현 정부 무능”
국회에서는 북한 무인기 관련 긴급 현안보고가 열렸습니다. 무인기 격추 실패 등 미흡한 대응의 책임을 놓고 여야는 각각 전 정부와 현 정부 책임론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부결 예행연습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수사 증거를 설명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맞섰습니다.
“돈 문제로 범행”…내일 신상 공개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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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임무 궤도 안착…“7번째 달 탐사국”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다누리가 시험운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임무를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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