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동훈 자택 찾아간 기자에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2.12.27 (21:28)
수정 2022.12.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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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찾아가 유튜브 방송을 한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공동대표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서울경찰청의 신청을 받아 강 대표에 대해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강 대표는 한 장관의 퇴근길을 미행한 혐의 등으로 한 장관에게 고발당했습니다.
더탐사 측은 영장 청구에 대해 "청담 게이트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기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서울경찰청의 신청을 받아 강 대표에 대해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강 대표는 한 장관의 퇴근길을 미행한 혐의 등으로 한 장관에게 고발당했습니다.
더탐사 측은 영장 청구에 대해 "청담 게이트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기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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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한동훈 자택 찾아간 기자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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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7 21:28:12
- 수정2022-12-27 21:35:24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찾아가 유튜브 방송을 한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공동대표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서울경찰청의 신청을 받아 강 대표에 대해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강 대표는 한 장관의 퇴근길을 미행한 혐의 등으로 한 장관에게 고발당했습니다.
더탐사 측은 영장 청구에 대해 "청담 게이트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기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서울경찰청의 신청을 받아 강 대표에 대해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한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강 대표는 한 장관의 퇴근길을 미행한 혐의 등으로 한 장관에게 고발당했습니다.
더탐사 측은 영장 청구에 대해 "청담 게이트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기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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