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 무인기 출현 ‘소동’…“새 떼로 판명”
오늘 오후 군 당국이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포착해 공중 전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화군은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상공 1시간 비행…3m 이하는 ‘무방비’
어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는 서울 북부지역 상공을 한 시간가량 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3m 이하 소형 무인기는 대응이 어렵다며 전력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김경수 ‘복권 없는 사면’
오늘 단행된 신년 특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됐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이 결정됐습니다. 여당은 통합을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야당은 묻지마 대방출 사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청도 참사 전 ‘인파 우려’ 청장에게 보고
이태원 참사 전 용산경찰서뿐만 아니라 서울경찰청도 많은 인파를 우려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서울경찰청장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청장이 대책 마련까지 지시했지만 후속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재난 컨트롤타워’ 공방…유가족 퇴장
대통령실이 포함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첫 기관보고에서 여야가 재난컨트롤타워가 어디인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야당 의원의 닥터카 탑승에 대해 공세를 이어가자 유족들은 본질을 벗어난 질의라며 퇴장했습니다.
오늘 오후 군 당국이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포착해 공중 전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화군은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상공 1시간 비행…3m 이하는 ‘무방비’
어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는 서울 북부지역 상공을 한 시간가량 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3m 이하 소형 무인기는 대응이 어렵다며 전력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김경수 ‘복권 없는 사면’
오늘 단행된 신년 특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됐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이 결정됐습니다. 여당은 통합을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야당은 묻지마 대방출 사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청도 참사 전 ‘인파 우려’ 청장에게 보고
이태원 참사 전 용산경찰서뿐만 아니라 서울경찰청도 많은 인파를 우려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서울경찰청장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청장이 대책 마련까지 지시했지만 후속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재난 컨트롤타워’ 공방…유가족 퇴장
대통령실이 포함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첫 기관보고에서 여야가 재난컨트롤타워가 어디인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야당 의원의 닥터카 탑승에 대해 공세를 이어가자 유족들은 본질을 벗어난 질의라며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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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22-12-27 21:01:11
- 수정2022-12-27 21:06:25
또 북 무인기 출현 ‘소동’…“새 떼로 판명”
오늘 오후 군 당국이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포착해 공중 전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화군은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상공 1시간 비행…3m 이하는 ‘무방비’
어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는 서울 북부지역 상공을 한 시간가량 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3m 이하 소형 무인기는 대응이 어렵다며 전력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김경수 ‘복권 없는 사면’
오늘 단행된 신년 특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됐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이 결정됐습니다. 여당은 통합을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야당은 묻지마 대방출 사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청도 참사 전 ‘인파 우려’ 청장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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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군 당국이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포착해 공중 전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화군은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상공 1시간 비행…3m 이하는 ‘무방비’
어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는 서울 북부지역 상공을 한 시간가량 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3m 이하 소형 무인기는 대응이 어렵다며 전력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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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도 참사 전 ‘인파 우려’ 청장에게 보고
이태원 참사 전 용산경찰서뿐만 아니라 서울경찰청도 많은 인파를 우려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서울경찰청장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청장이 대책 마련까지 지시했지만 후속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재난 컨트롤타워’ 공방…유가족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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