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LG 꺾고 3연승…허웅이 이관희에 완승!
입력 2022.12.26 (21:55)
수정 2022.12.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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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에서 KCC가 5연승을 달리던 LG와 맞대결했는데요.
KCC 허웅이 최근 LG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관희가 1쿼터, 코트를 밟습니다.
KCC도 아꼈던 허웅을 교체 투입시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허웅은 특유의 빠른 돌파로 2쿼터 역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허웅이 절묘하게 골밑을 파고들며 득점해 장군을 부르자, LG 이재도가 보란듯이 구탕의 덩크슛을 이끌어내며 멍군을 불렀습니다.
팽팽한 접전은 3쿼터 외곽포를 집중시킨 KCC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올시즌 탄탄한 수비로 5연승을 달린 LG였지만 봇물 터진 KCC 석점포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연승행진의 주역 이관희도 침묵했습니다.
4쿼터 후반, 몸살 기운이 있었던 허웅이 쐐기 석점포를 적중시킨 뒤 교체를 요구하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계멘트 : "지금 보셨어요? 허웅 선수가 석점슛을 성공시킨 뒤에 전창진 감독 쪽을 바라보면서 바꿔달라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허웅이 23득점 활약한 KCC는 최근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가 8득점에 그친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프로농구에서 KCC가 5연승을 달리던 LG와 맞대결했는데요.
KCC 허웅이 최근 LG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관희가 1쿼터, 코트를 밟습니다.
KCC도 아꼈던 허웅을 교체 투입시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허웅은 특유의 빠른 돌파로 2쿼터 역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허웅이 절묘하게 골밑을 파고들며 득점해 장군을 부르자, LG 이재도가 보란듯이 구탕의 덩크슛을 이끌어내며 멍군을 불렀습니다.
팽팽한 접전은 3쿼터 외곽포를 집중시킨 KCC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올시즌 탄탄한 수비로 5연승을 달린 LG였지만 봇물 터진 KCC 석점포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연승행진의 주역 이관희도 침묵했습니다.
4쿼터 후반, 몸살 기운이 있었던 허웅이 쐐기 석점포를 적중시킨 뒤 교체를 요구하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계멘트 : "지금 보셨어요? 허웅 선수가 석점슛을 성공시킨 뒤에 전창진 감독 쪽을 바라보면서 바꿔달라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허웅이 23득점 활약한 KCC는 최근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가 8득점에 그친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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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LG 꺾고 3연승…허웅이 이관희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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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26 22:00:46
[앵커]
프로농구에서 KCC가 5연승을 달리던 LG와 맞대결했는데요.
KCC 허웅이 최근 LG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관희가 1쿼터, 코트를 밟습니다.
KCC도 아꼈던 허웅을 교체 투입시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허웅은 특유의 빠른 돌파로 2쿼터 역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허웅이 절묘하게 골밑을 파고들며 득점해 장군을 부르자, LG 이재도가 보란듯이 구탕의 덩크슛을 이끌어내며 멍군을 불렀습니다.
팽팽한 접전은 3쿼터 외곽포를 집중시킨 KCC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올시즌 탄탄한 수비로 5연승을 달린 LG였지만 봇물 터진 KCC 석점포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연승행진의 주역 이관희도 침묵했습니다.
4쿼터 후반, 몸살 기운이 있었던 허웅이 쐐기 석점포를 적중시킨 뒤 교체를 요구하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계멘트 : "지금 보셨어요? 허웅 선수가 석점슛을 성공시킨 뒤에 전창진 감독 쪽을 바라보면서 바꿔달라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허웅이 23득점 활약한 KCC는 최근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가 8득점에 그친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프로농구에서 KCC가 5연승을 달리던 LG와 맞대결했는데요.
KCC 허웅이 최근 LG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관희가 1쿼터, 코트를 밟습니다.
KCC도 아꼈던 허웅을 교체 투입시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허웅은 특유의 빠른 돌파로 2쿼터 역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허웅이 절묘하게 골밑을 파고들며 득점해 장군을 부르자, LG 이재도가 보란듯이 구탕의 덩크슛을 이끌어내며 멍군을 불렀습니다.
팽팽한 접전은 3쿼터 외곽포를 집중시킨 KCC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올시즌 탄탄한 수비로 5연승을 달린 LG였지만 봇물 터진 KCC 석점포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연승행진의 주역 이관희도 침묵했습니다.
4쿼터 후반, 몸살 기운이 있었던 허웅이 쐐기 석점포를 적중시킨 뒤 교체를 요구하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계멘트 : "지금 보셨어요? 허웅 선수가 석점슛을 성공시킨 뒤에 전창진 감독 쪽을 바라보면서 바꿔달라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허웅이 23득점 활약한 KCC는 최근 연승의 중심인 이관희가 8득점에 그친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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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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