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호남 30cm 더…전철 운행도 지연
내일부터는 이번 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오고 충남과 호남 등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오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전철 운행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단독] 도로·신호 통제…경찰청장의 ‘황제 퇴근’
윤희근 경찰청장 퇴근 시간에 맞춰 경찰이 도로와 교통 신호를 통제해 온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통상적인 교통관리였다고 해명했지만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 조사…유족 “진실 규명”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첫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참사 현장과 서울경찰청 등을 찾아 대응이 적절했는지 따져 물었는데, 현장을 찾은 유가족들은 진실 규명을 호소했습니다.
[단독] “사상자 100명 이상”…뒤늦은 대응에 삭제까지
소방당국이 이태원 참사 당시 사상자가 100명이 넘을 것이라는 현장 보고를 받고도 대응 단계 격상이 늦었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보고 내용은 이틀 뒤 상황 보고서에서 삭제됐습니다.
미국 가는 젤렌스키…‘우크라 전쟁’ 변곡점 되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리 시각 내일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전쟁 발발 뒤 젤렌스키 대통령이 외국을 찾은 건 처음인데, 우크라이나 전쟁의 변곡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내일부터는 이번 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오고 충남과 호남 등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오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전철 운행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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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22-12-21 21:00:37
- 수정2022-12-21 21:06:40
충남·호남 30cm 더…전철 운행도 지연
내일부터는 이번 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오고 충남과 호남 등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오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전철 운행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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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는 젤렌스키…‘우크라 전쟁’ 변곡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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