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2.19 (18:59) 수정 2022.12.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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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보 경찰 두 배 늘렸지만 이태원 현장엔 ‘0명’

이태원 참사 현장을 관할했던 용산경찰서에서는 대통령실 이전 등을 이유로 올해에만 정보경찰인력을 두 배 넘게 늘렸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참사현장에는 정보 경찰이 한 명도 출동하지 않아, 국민 안전은 뒷전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 국정조사 일정 단독 의결…여 “‘반쪽’ 조사”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가 국정조사 일정과 증인 명단 등을 야 3당 소속 위원들이 전체 회의를 열어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폭주이며 국정조사가 '반쪽'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 ‘당심 100%룰’로 개정…‘비윤계’ 반발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때,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만으로 뽑기로 당헌, 당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유승민, 안철수 등 비윤계 당권 주자들은 대통령 측근 이른바 '친윤계'에게만 유리한 규칙이라면서 즉각 반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메시 ‘골든볼’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 도전 다섯번 만에 우승의 꿈을 이뤘고, 골든볼의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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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보 경찰 두 배 늘렸지만 이태원 현장엔 ‘0명’

이태원 참사 현장을 관할했던 용산경찰서에서는 대통령실 이전 등을 이유로 올해에만 정보경찰인력을 두 배 넘게 늘렸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참사현장에는 정보 경찰이 한 명도 출동하지 않아, 국민 안전은 뒷전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 국정조사 일정 단독 의결…여 “‘반쪽’ 조사”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가 국정조사 일정과 증인 명단 등을 야 3당 소속 위원들이 전체 회의를 열어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폭주이며 국정조사가 '반쪽'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 ‘당심 100%룰’로 개정…‘비윤계’ 반발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때,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만으로 뽑기로 당헌, 당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유승민, 안철수 등 비윤계 당권 주자들은 대통령 측근 이른바 '친윤계'에게만 유리한 규칙이라면서 즉각 반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메시 ‘골든볼’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 도전 다섯번 만에 우승의 꿈을 이뤘고, 골든볼의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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