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원 꺾고 6위 도약…세징야는 50-50클럽 가입

입력 2022.05.22 (21:33) 수정 2022.05.22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에서는 대구가 강원을 물리치고 6위로 도약했는데요.

대구의 간판스타 세징야가 50골 50도움 클럽에 가입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43분 대구 세징야가 찬 코너킥을, 김진혁이 머리로 골을 터트렸습니다.

새 신랑 김진혁은 귀여운 임신 세리머니를 펼쳤는데요.

코너킥으로 K리그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는 역대 12번째 50골-50도움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대구 라마스의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슛도 일품이었는데요.

마지막 세번째 득점에서 세징야가 이번에는 프리킥으로 정태욱의 헤더골을 도와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강원 꺾고 6위 도약…세징야는 50-50클럽 가입
    • 입력 2022-05-22 21:33:55
    • 수정2022-05-22 21:40:28
    뉴스 9
프로축구에서는 대구가 강원을 물리치고 6위로 도약했는데요.

대구의 간판스타 세징야가 50골 50도움 클럽에 가입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43분 대구 세징야가 찬 코너킥을, 김진혁이 머리로 골을 터트렸습니다.

새 신랑 김진혁은 귀여운 임신 세리머니를 펼쳤는데요.

코너킥으로 K리그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는 역대 12번째 50골-50도움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대구 라마스의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슛도 일품이었는데요.

마지막 세번째 득점에서 세징야가 이번에는 프리킥으로 정태욱의 헤더골을 도와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