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잠시 뒤 시즌 최종전 출격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도전’
입력 2022.05.22 (21:26)
수정 2022.05.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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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의 간판,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합니다.
잠시 뒤인 오늘(22일) 밤 자정,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격하는데요.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기범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토트넘의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
지난 열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리그 37경기가 진행될 때까지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그림 같은 골을 터트렸습니다.
페널티킥 하나 없이 순수하게 필드 골로만 21골입니다.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호날두보다 3골 많고, 선두 살라흐보다 한 골 적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종전 상대는 리그 최하위 노리치 시티여서 손흥민이 다득점을 노려볼 만합니다.
살라흐가 침묵하고 손흥민이 한 골을 넣으면 공동 득점왕, 두 골 이상 넣으면 단독으로 타이틀 차지.
어느 경우든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새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득점왕보다는 토트넘의 리그 4위가 더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저는 경기장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합니다. 집에 돌아가서 그 생각을 계속 해요. 정말 대단한 기분입니다."]
손흥민은 잠시 뒤 자정부터 한꺼번에 10경기가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출격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손흥민의 두 발끝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
한국 축구의 간판,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합니다.
잠시 뒤인 오늘(22일) 밤 자정,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격하는데요.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기범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토트넘의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
지난 열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리그 37경기가 진행될 때까지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그림 같은 골을 터트렸습니다.
페널티킥 하나 없이 순수하게 필드 골로만 21골입니다.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호날두보다 3골 많고, 선두 살라흐보다 한 골 적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종전 상대는 리그 최하위 노리치 시티여서 손흥민이 다득점을 노려볼 만합니다.
살라흐가 침묵하고 손흥민이 한 골을 넣으면 공동 득점왕, 두 골 이상 넣으면 단독으로 타이틀 차지.
어느 경우든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새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득점왕보다는 토트넘의 리그 4위가 더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저는 경기장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합니다. 집에 돌아가서 그 생각을 계속 해요. 정말 대단한 기분입니다."]
손흥민은 잠시 뒤 자정부터 한꺼번에 10경기가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출격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손흥민의 두 발끝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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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잠시 뒤 시즌 최종전 출격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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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22 21:32:50
[앵커]
한국 축구의 간판,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합니다.
잠시 뒤인 오늘(22일) 밤 자정,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격하는데요.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기범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토트넘의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
지난 열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리그 37경기가 진행될 때까지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그림 같은 골을 터트렸습니다.
페널티킥 하나 없이 순수하게 필드 골로만 21골입니다.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호날두보다 3골 많고, 선두 살라흐보다 한 골 적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종전 상대는 리그 최하위 노리치 시티여서 손흥민이 다득점을 노려볼 만합니다.
살라흐가 침묵하고 손흥민이 한 골을 넣으면 공동 득점왕, 두 골 이상 넣으면 단독으로 타이틀 차지.
어느 경우든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새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득점왕보다는 토트넘의 리그 4위가 더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저는 경기장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합니다. 집에 돌아가서 그 생각을 계속 해요. 정말 대단한 기분입니다."]
손흥민은 잠시 뒤 자정부터 한꺼번에 10경기가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출격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손흥민의 두 발끝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
한국 축구의 간판,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합니다.
잠시 뒤인 오늘(22일) 밤 자정,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격하는데요.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기범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토트넘의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
지난 열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리그 37경기가 진행될 때까지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그림 같은 골을 터트렸습니다.
페널티킥 하나 없이 순수하게 필드 골로만 21골입니다.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호날두보다 3골 많고, 선두 살라흐보다 한 골 적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종전 상대는 리그 최하위 노리치 시티여서 손흥민이 다득점을 노려볼 만합니다.
살라흐가 침묵하고 손흥민이 한 골을 넣으면 공동 득점왕, 두 골 이상 넣으면 단독으로 타이틀 차지.
어느 경우든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새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득점왕보다는 토트넘의 리그 4위가 더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저는 경기장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합니다. 집에 돌아가서 그 생각을 계속 해요. 정말 대단한 기분입니다."]
손흥민은 잠시 뒤 자정부터 한꺼번에 10경기가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출격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손흥민의 두 발끝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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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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