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금강산 해금강호텔 해체 정황 포착”
입력 2022.03.12 (21:11)
수정 2022.03.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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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에서 현대아산이 운영했던 해금강호텔을 해체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해금강호텔의 북쪽 옥상에서 구멍이 뚫린 것처럼 어두운 부분이 점차 확대되고, 호텔 입구 쪽에는 중장비 등 대형 물체가 자리한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8차 당대회에서 금강산지구를 북한식으로 건설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해금강호텔의 북쪽 옥상에서 구멍이 뚫린 것처럼 어두운 부분이 점차 확대되고, 호텔 입구 쪽에는 중장비 등 대형 물체가 자리한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8차 당대회에서 금강산지구를 북한식으로 건설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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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금강산 해금강호텔 해체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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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2 21:11:29
- 수정2022-03-12 21:17:15
북한이 금강산에서 현대아산이 운영했던 해금강호텔을 해체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해금강호텔의 북쪽 옥상에서 구멍이 뚫린 것처럼 어두운 부분이 점차 확대되고, 호텔 입구 쪽에는 중장비 등 대형 물체가 자리한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8차 당대회에서 금강산지구를 북한식으로 건설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해금강호텔의 북쪽 옥상에서 구멍이 뚫린 것처럼 어두운 부분이 점차 확대되고, 호텔 입구 쪽에는 중장비 등 대형 물체가 자리한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8차 당대회에서 금강산지구를 북한식으로 건설할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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