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실무’ 故 김문기 “타살 혐의점 없어”…내사 종결
입력 2022.02.21 (17:06)
수정 2022.02.21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실무 책임을 맡았다가 지난해 말 숨진 채 발견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해 경찰이 '타살 혐의점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이달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 처장의 사인과 관련해 "목맴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부검 결과와 고인의 행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이달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 처장의 사인과 관련해 "목맴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부검 결과와 고인의 행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장동 실무’ 故 김문기 “타살 혐의점 없어”…내사 종결
-
- 입력 2022-02-21 17:06:30
- 수정2022-02-21 17:32:26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실무 책임을 맡았다가 지난해 말 숨진 채 발견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해 경찰이 '타살 혐의점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이달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 처장의 사인과 관련해 "목맴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부검 결과와 고인의 행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이달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 처장의 사인과 관련해 "목맴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부검 결과와 고인의 행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