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안철수, 단일화 제안 일주일 만에 결렬 선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는 없다며 대선 완주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안 후보는 국민의힘에 책임을 돌렸고, 국민의 힘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곧 폐막식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잠시 뒤 폐막식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습니다. 경기 내외적으로 논란도 있었지만 감동도 함께 했던 지난 17일간의 열전, 정리합니다.

“방역지원금 대상입니다”…소상공인 피싱 주의보

코로나19 방역지원금을 사칭한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정부 지원금이나 대출을 해주겠다며 접근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수수료를 요구했습니다.

“돈바스 지역 교전 격화”…교민 철수 긴급 공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교전과 사망자 보고가 계속되는 등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선교사와 자영업자 등 교민 60여 명에게 신속히 출국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