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해방구서 터진 홀인원…쏟아진 맥주캔 세례
입력 2022.02.13 (21:37)
수정 2022.02.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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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회와 달리 고성방가 응원이 가능해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PGA투어 피닉스 오픈 16번홀에서 홀인원이 나왔는데요, 갤러리들의 격한 반응도 남달랐다고 하는데 확인해보시죠
로마 시대의 검투사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피닉스 오픈의 파3 16번 홀.
샘 라이더의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 홀에서 무려 7년 만에 나온 홀인원.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는 듯 갤러리들이 맥주와 음료수 세례를 퍼부으며 홀인원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홀을 정리하느라 경기가 15분 지연될 정도였다고 하네요.
로마 시대의 검투사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피닉스 오픈의 파3 16번 홀.
샘 라이더의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 홀에서 무려 7년 만에 나온 홀인원.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는 듯 갤러리들이 맥주와 음료수 세례를 퍼부으며 홀인원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홀을 정리하느라 경기가 15분 지연될 정도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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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해방구서 터진 홀인원…쏟아진 맥주캔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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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3 21:37:20
- 수정2022-02-13 21:43:17
다른 대회와 달리 고성방가 응원이 가능해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PGA투어 피닉스 오픈 16번홀에서 홀인원이 나왔는데요, 갤러리들의 격한 반응도 남달랐다고 하는데 확인해보시죠
로마 시대의 검투사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피닉스 오픈의 파3 16번 홀.
샘 라이더의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 홀에서 무려 7년 만에 나온 홀인원.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는 듯 갤러리들이 맥주와 음료수 세례를 퍼부으며 홀인원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홀을 정리하느라 경기가 15분 지연될 정도였다고 하네요.
로마 시대의 검투사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피닉스 오픈의 파3 16번 홀.
샘 라이더의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 홀에서 무려 7년 만에 나온 홀인원.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는 듯 갤러리들이 맥주와 음료수 세례를 퍼부으며 홀인원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홀을 정리하느라 경기가 15분 지연될 정도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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