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 빙속 대표팀 평창 재현한다
입력 2022.02.13 (21:35)
수정 2022.02.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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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그리고 어제 차민규의 값진 500m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난 평창 대회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평창에서 은메달을 딴 팀 추월 종목에서도 쾌속 질주에 도전합니다.
베이징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힘찬 스타트부터, 완벽했던 코너링까지, 차민규의 질주는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34초 39, 1위에 0.07초 뒤진 값진 은메달!
스케이트 날 문제에 부상까지 겹치며 한 때 부진에 빠지기도 했지만, 큰 무대에서 강했던 차민규는 올림픽에서 완벽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차민규 : "(몸은)조금씩 아프긴 한데 참을 만하고요. 이번 대회를 하면서 장비 부분도 많은 걱정이 있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서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차민규의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금까지 선수와 메달 색깔까지 평창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예선이 시작되는 단체전, 팀 추월에서도 평창의 메달 행진을 이어갈 각옵니다.
팀 추월 출전 선수는 맏형 이승훈과 김민석과 정재원.
평창 은메달 주역 그대로인 상황에서 세 선수의 호흡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김민석 : "재원이랑 승훈이 형이랑 같이 합을 맞추면서 준비 잘 해왔으니까 팀 추월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창에선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에도 4년 전과 똑같은 메달 행진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그리고 어제 차민규의 값진 500m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난 평창 대회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평창에서 은메달을 딴 팀 추월 종목에서도 쾌속 질주에 도전합니다.
베이징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힘찬 스타트부터, 완벽했던 코너링까지, 차민규의 질주는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34초 39, 1위에 0.07초 뒤진 값진 은메달!
스케이트 날 문제에 부상까지 겹치며 한 때 부진에 빠지기도 했지만, 큰 무대에서 강했던 차민규는 올림픽에서 완벽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차민규 : "(몸은)조금씩 아프긴 한데 참을 만하고요. 이번 대회를 하면서 장비 부분도 많은 걱정이 있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서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차민규의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금까지 선수와 메달 색깔까지 평창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예선이 시작되는 단체전, 팀 추월에서도 평창의 메달 행진을 이어갈 각옵니다.
팀 추월 출전 선수는 맏형 이승훈과 김민석과 정재원.
평창 은메달 주역 그대로인 상황에서 세 선수의 호흡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김민석 : "재원이랑 승훈이 형이랑 같이 합을 맞추면서 준비 잘 해왔으니까 팀 추월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창에선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에도 4년 전과 똑같은 메달 행진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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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13 22:02:41
[앵커]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그리고 어제 차민규의 값진 500m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난 평창 대회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평창에서 은메달을 딴 팀 추월 종목에서도 쾌속 질주에 도전합니다.
베이징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힘찬 스타트부터, 완벽했던 코너링까지, 차민규의 질주는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34초 39, 1위에 0.07초 뒤진 값진 은메달!
스케이트 날 문제에 부상까지 겹치며 한 때 부진에 빠지기도 했지만, 큰 무대에서 강했던 차민규는 올림픽에서 완벽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차민규 : "(몸은)조금씩 아프긴 한데 참을 만하고요. 이번 대회를 하면서 장비 부분도 많은 걱정이 있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서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차민규의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금까지 선수와 메달 색깔까지 평창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예선이 시작되는 단체전, 팀 추월에서도 평창의 메달 행진을 이어갈 각옵니다.
팀 추월 출전 선수는 맏형 이승훈과 김민석과 정재원.
평창 은메달 주역 그대로인 상황에서 세 선수의 호흡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김민석 : "재원이랑 승훈이 형이랑 같이 합을 맞추면서 준비 잘 해왔으니까 팀 추월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창에선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에도 4년 전과 똑같은 메달 행진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그리고 어제 차민규의 값진 500m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난 평창 대회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평창에서 은메달을 딴 팀 추월 종목에서도 쾌속 질주에 도전합니다.
베이징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힘찬 스타트부터, 완벽했던 코너링까지, 차민규의 질주는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34초 39, 1위에 0.07초 뒤진 값진 은메달!
스케이트 날 문제에 부상까지 겹치며 한 때 부진에 빠지기도 했지만, 큰 무대에서 강했던 차민규는 올림픽에서 완벽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차민규 : "(몸은)조금씩 아프긴 한데 참을 만하고요. 이번 대회를 하면서 장비 부분도 많은 걱정이 있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서 김민석의 1,500m 동메달, 차민규의 은메달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메달 행진은 지금까지 선수와 메달 색깔까지 평창 때와 똑같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예선이 시작되는 단체전, 팀 추월에서도 평창의 메달 행진을 이어갈 각옵니다.
팀 추월 출전 선수는 맏형 이승훈과 김민석과 정재원.
평창 은메달 주역 그대로인 상황에서 세 선수의 호흡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김민석 : "재원이랑 승훈이 형이랑 같이 합을 맞추면서 준비 잘 해왔으니까 팀 추월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창에선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에도 4년 전과 똑같은 메달 행진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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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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