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빌라 감독 제라드, 친정팀 리버풀 첫 원정 경기에서 패배

입력 2021.12.12 (21:32) 수정 2021.12.12 (2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전설적인 스타 스티븐 제라드가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첫 친정팀 원정 경기를 치렀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았지만 졌습니다.

리버풀 홈 구장, 안 필드에 제라드 감독이 모습을 보이자 기립박수가 나옵니다.

제라드 감독도 박수로 화답합니다.

아스톤 빌라 감독, 비록 적장으로 왔지만 리버풀 팬들은 17년간 리버풀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스타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경기는 일방적이었습니다.

리버풀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후반 22분 살라흐의 페널티킥으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친정팀 원정 첫 경기에서 진 제라드 감독은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을 지으며 두 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AC 밀란의 이브라히모비치가 문전에서 공중 발차기 슛을 성공시킵니다.

1대 1 동점을 만든 극장골,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 주요 리그 합산, 개인 통산 300골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빌라 감독 제라드, 친정팀 리버풀 첫 원정 경기에서 패배
    • 입력 2021-12-12 21:32:34
    • 수정2021-12-12 21:38:56
    뉴스 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전설적인 스타 스티븐 제라드가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첫 친정팀 원정 경기를 치렀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았지만 졌습니다.

리버풀 홈 구장, 안 필드에 제라드 감독이 모습을 보이자 기립박수가 나옵니다.

제라드 감독도 박수로 화답합니다.

아스톤 빌라 감독, 비록 적장으로 왔지만 리버풀 팬들은 17년간 리버풀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스타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경기는 일방적이었습니다.

리버풀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후반 22분 살라흐의 페널티킥으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친정팀 원정 첫 경기에서 진 제라드 감독은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을 지으며 두 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AC 밀란의 이브라히모비치가 문전에서 공중 발차기 슛을 성공시킵니다.

1대 1 동점을 만든 극장골,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 주요 리그 합산, 개인 통산 300골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