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태극기 두른 황재균, 괴력의 홈런포!
입력 2021.08.15 (21:35)
수정 2021.08.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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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의 황재균이 광복절을 맞아 머리에 태극기를 두르고 대형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황재균.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미터짜리 대형 홈런포를 터뜨립니다.
삼성 박해민이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을 정도의 괴력.
그 비결은 덕아웃에서 밝혀졌습니다.
바로 광복절을 맞아 이마에 두른 태극기 머리띠였습니다.
황재균은 7회에도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안타를 쳤습니다.
태극기를 머리에 두르고 홈런 포함 2안타 2득점을 올린 황재균의 활약으로 KT는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아버지 강인권 코치가 지켜본 가운데 데뷔전에 나선 NC의 선발 강태경.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교체됩니다.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온 강태경은 교체 이후 팀이 비겨 패전을 면했습니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놓친 방망이가 주심의 머리 위를 아찔하게 지나갑니다.
박병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린 키움은 두산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SSG의 한유섬이 2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SSG는 KIA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프로야구 kt의 황재균이 광복절을 맞아 머리에 태극기를 두르고 대형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황재균.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미터짜리 대형 홈런포를 터뜨립니다.
삼성 박해민이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을 정도의 괴력.
그 비결은 덕아웃에서 밝혀졌습니다.
바로 광복절을 맞아 이마에 두른 태극기 머리띠였습니다.
황재균은 7회에도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안타를 쳤습니다.
태극기를 머리에 두르고 홈런 포함 2안타 2득점을 올린 황재균의 활약으로 KT는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아버지 강인권 코치가 지켜본 가운데 데뷔전에 나선 NC의 선발 강태경.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교체됩니다.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온 강태경은 교체 이후 팀이 비겨 패전을 면했습니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놓친 방망이가 주심의 머리 위를 아찔하게 지나갑니다.
박병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린 키움은 두산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SSG의 한유섬이 2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SSG는 KIA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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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태극기 두른 황재균, 괴력의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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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15 2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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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황재균이 광복절을 맞아 머리에 태극기를 두르고 대형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황재균.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미터짜리 대형 홈런포를 터뜨립니다.
삼성 박해민이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을 정도의 괴력.
그 비결은 덕아웃에서 밝혀졌습니다.
바로 광복절을 맞아 이마에 두른 태극기 머리띠였습니다.
황재균은 7회에도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안타를 쳤습니다.
태극기를 머리에 두르고 홈런 포함 2안타 2득점을 올린 황재균의 활약으로 KT는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아버지 강인권 코치가 지켜본 가운데 데뷔전에 나선 NC의 선발 강태경.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교체됩니다.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온 강태경은 교체 이후 팀이 비겨 패전을 면했습니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놓친 방망이가 주심의 머리 위를 아찔하게 지나갑니다.
박병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린 키움은 두산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SSG의 한유섬이 2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SSG는 KIA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프로야구 kt의 황재균이 광복절을 맞아 머리에 태극기를 두르고 대형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황재균.
초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미터짜리 대형 홈런포를 터뜨립니다.
삼성 박해민이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을 정도의 괴력.
그 비결은 덕아웃에서 밝혀졌습니다.
바로 광복절을 맞아 이마에 두른 태극기 머리띠였습니다.
황재균은 7회에도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안타를 쳤습니다.
태극기를 머리에 두르고 홈런 포함 2안타 2득점을 올린 황재균의 활약으로 KT는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아버지 강인권 코치가 지켜본 가운데 데뷔전에 나선 NC의 선발 강태경.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교체됩니다.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온 강태경은 교체 이후 팀이 비겨 패전을 면했습니다.
두산 페르난데스가 놓친 방망이가 주심의 머리 위를 아찔하게 지나갑니다.
박병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린 키움은 두산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SSG의 한유섬이 2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SSG는 KIA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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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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