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님 보셨죠?” 백승호, 환상 프리킥 K리그 첫 골
입력 2021.06.06 (21:35)
수정 2021.06.06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 소집 도중 소속팀으로 잠시 복귀한 전북의 백승호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K리그 데뷔 골을 터트렸습니다.
백승호는 김학범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대표팀 훈련을 하다 성남전을 위해 어제 팀에 복귀한 백승호.
전반 15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성남 김영광 골키퍼도 어쩔 수 없었던 환상 프리킥으로, 백승호는 K리그 데뷔 골을 신고했습니다.
최근 부진에 빠진 전북에 숨통을 틔운 골이자, 올림픽 최종 명단을 고민 중인 김학범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 값진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전반 23분, 성남 김민혁의 퇴장으로 경기를 한결 쉽게 풀어갔습니다.
확실한 수적 우위 속에 후반 6분 추가 골을 시작으로 무려 4골을 몰아쳤습니다.
4골 모두 구스타보가 해결했습니다.
전북은 백승호의 선제골과 구스타보의 맹활약으로 리그 8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후반 21분 팽팽한 0의 균형을 깬 츠바사의 골로 앞선 대구.
그러나 서울에 페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소집 도중 소속팀으로 잠시 복귀한 전북의 백승호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K리그 데뷔 골을 터트렸습니다.
백승호는 김학범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대표팀 훈련을 하다 성남전을 위해 어제 팀에 복귀한 백승호.
전반 15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성남 김영광 골키퍼도 어쩔 수 없었던 환상 프리킥으로, 백승호는 K리그 데뷔 골을 신고했습니다.
최근 부진에 빠진 전북에 숨통을 틔운 골이자, 올림픽 최종 명단을 고민 중인 김학범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 값진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전반 23분, 성남 김민혁의 퇴장으로 경기를 한결 쉽게 풀어갔습니다.
확실한 수적 우위 속에 후반 6분 추가 골을 시작으로 무려 4골을 몰아쳤습니다.
4골 모두 구스타보가 해결했습니다.
전북은 백승호의 선제골과 구스타보의 맹활약으로 리그 8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후반 21분 팽팽한 0의 균형을 깬 츠바사의 골로 앞선 대구.
그러나 서울에 페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학범 감독님 보셨죠?” 백승호, 환상 프리킥 K리그 첫 골
-
- 입력 2021-06-06 21:35:12
- 수정2021-06-06 21:40:23
[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 소집 도중 소속팀으로 잠시 복귀한 전북의 백승호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K리그 데뷔 골을 터트렸습니다.
백승호는 김학범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대표팀 훈련을 하다 성남전을 위해 어제 팀에 복귀한 백승호.
전반 15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성남 김영광 골키퍼도 어쩔 수 없었던 환상 프리킥으로, 백승호는 K리그 데뷔 골을 신고했습니다.
최근 부진에 빠진 전북에 숨통을 틔운 골이자, 올림픽 최종 명단을 고민 중인 김학범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 값진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전반 23분, 성남 김민혁의 퇴장으로 경기를 한결 쉽게 풀어갔습니다.
확실한 수적 우위 속에 후반 6분 추가 골을 시작으로 무려 4골을 몰아쳤습니다.
4골 모두 구스타보가 해결했습니다.
전북은 백승호의 선제골과 구스타보의 맹활약으로 리그 8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후반 21분 팽팽한 0의 균형을 깬 츠바사의 골로 앞선 대구.
그러나 서울에 페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소집 도중 소속팀으로 잠시 복귀한 전북의 백승호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K리그 데뷔 골을 터트렸습니다.
백승호는 김학범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대표팀 훈련을 하다 성남전을 위해 어제 팀에 복귀한 백승호.
전반 15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성남 김영광 골키퍼도 어쩔 수 없었던 환상 프리킥으로, 백승호는 K리그 데뷔 골을 신고했습니다.
최근 부진에 빠진 전북에 숨통을 틔운 골이자, 올림픽 최종 명단을 고민 중인 김학범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 값진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전반 23분, 성남 김민혁의 퇴장으로 경기를 한결 쉽게 풀어갔습니다.
확실한 수적 우위 속에 후반 6분 추가 골을 시작으로 무려 4골을 몰아쳤습니다.
4골 모두 구스타보가 해결했습니다.
전북은 백승호의 선제골과 구스타보의 맹활약으로 리그 8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후반 21분 팽팽한 0의 균형을 깬 츠바사의 골로 앞선 대구.
그러나 서울에 페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