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P4G회의 참석 정상급에 ‘감사 트윗’
입력 2021.06.03 (21:28)
수정 2021.06.0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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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에 머리를 맞댄 정상급 인사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의 리더십 복귀를 환영한다”며 “‘2050 탄소중립 여정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라는 발언에 공감하며, 한미 간 기후 공조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게는 “유럽 그린딜 발표와 기후법 제정 등 국제사회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여정에 대한민국과 EU가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에게는 “말씀대로 ‘공동의 노력, 포용성 확대, 기업의 변화’가 중요한 시대”라고 했고,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에게는 “녹색 디지털 전환으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해 주셔서 인상적이었다”고 각각 인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게도 “P4G 정상 연설에서 제안해 주셔서 토론세션이 한층 풍성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의 리더십 복귀를 환영한다”며 “‘2050 탄소중립 여정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라는 발언에 공감하며, 한미 간 기후 공조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게는 “유럽 그린딜 발표와 기후법 제정 등 국제사회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여정에 대한민국과 EU가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에게는 “말씀대로 ‘공동의 노력, 포용성 확대, 기업의 변화’가 중요한 시대”라고 했고,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에게는 “녹색 디지털 전환으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해 주셔서 인상적이었다”고 각각 인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게도 “P4G 정상 연설에서 제안해 주셔서 토론세션이 한층 풍성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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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03 21:32:07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에 머리를 맞댄 정상급 인사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의 리더십 복귀를 환영한다”며 “‘2050 탄소중립 여정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라는 발언에 공감하며, 한미 간 기후 공조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게는 “유럽 그린딜 발표와 기후법 제정 등 국제사회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여정에 대한민국과 EU가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에게는 “말씀대로 ‘공동의 노력, 포용성 확대, 기업의 변화’가 중요한 시대”라고 했고,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에게는 “녹색 디지털 전환으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해 주셔서 인상적이었다”고 각각 인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게도 “P4G 정상 연설에서 제안해 주셔서 토론세션이 한층 풍성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의 리더십 복귀를 환영한다”며 “‘2050 탄소중립 여정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라는 발언에 공감하며, 한미 간 기후 공조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게는 “유럽 그린딜 발표와 기후법 제정 등 국제사회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여정에 대한민국과 EU가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에게는 “말씀대로 ‘공동의 노력, 포용성 확대, 기업의 변화’가 중요한 시대”라고 했고,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에게는 “녹색 디지털 전환으로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해 주셔서 인상적이었다”고 각각 인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게도 “P4G 정상 연설에서 제안해 주셔서 토론세션이 한층 풍성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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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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