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의조 ‘골과 함께 뜨거운 6월 약속!’
입력 2021.05.31 (21:50)
수정 2021.05.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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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월드컵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첫 훈련을 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누빈 손흥민과 황의조, 두 동갑내기 친구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 반 만에 파주 소집 훈련에 참가한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까 라이브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시즌을 마치자마자 합류해 체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손흥민의 몸놀림은 경쾌했습니다.
지난 3월 한일전 무득점 3대 0 완패는 손흥민과 황의조 등 유럽파들에게 남다른 각오를 하게 했습니다.
유럽 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
프랑스 무대에서 한국 선수 최다 골을 기록한 황의조.
벤투 감독은 최고 시즌을 보낸 두 선수의 상승세가 대표팀에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벤투호 출범 이후 A매치 11골로 가장 많은 골을 책임진 황의조는 손흥민과 완벽 호흡으로 시원한 골을 약속했습니다.
[황의조/축구 국가대표 : "어렸을 때부터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서로 잘하는 점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공격수니까 최대한 골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팀이 이길 수 있게 도와 주는 게..."]
대표팀은 이번 주말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예선 3연전을 치릅니다.
10%의 관중이 입장이 허용돼 팬들은 완전체로 모인 벤투호의 경기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6월 월드컵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첫 훈련을 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누빈 손흥민과 황의조, 두 동갑내기 친구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 반 만에 파주 소집 훈련에 참가한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까 라이브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시즌을 마치자마자 합류해 체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손흥민의 몸놀림은 경쾌했습니다.
지난 3월 한일전 무득점 3대 0 완패는 손흥민과 황의조 등 유럽파들에게 남다른 각오를 하게 했습니다.
유럽 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
프랑스 무대에서 한국 선수 최다 골을 기록한 황의조.
벤투 감독은 최고 시즌을 보낸 두 선수의 상승세가 대표팀에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벤투호 출범 이후 A매치 11골로 가장 많은 골을 책임진 황의조는 손흥민과 완벽 호흡으로 시원한 골을 약속했습니다.
[황의조/축구 국가대표 : "어렸을 때부터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서로 잘하는 점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공격수니까 최대한 골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팀이 이길 수 있게 도와 주는 게..."]
대표팀은 이번 주말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예선 3연전을 치릅니다.
10%의 관중이 입장이 허용돼 팬들은 완전체로 모인 벤투호의 경기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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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31 2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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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드컵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첫 훈련을 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누빈 손흥민과 황의조, 두 동갑내기 친구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 반 만에 파주 소집 훈련에 참가한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까 라이브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시즌을 마치자마자 합류해 체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손흥민의 몸놀림은 경쾌했습니다.
지난 3월 한일전 무득점 3대 0 완패는 손흥민과 황의조 등 유럽파들에게 남다른 각오를 하게 했습니다.
유럽 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
프랑스 무대에서 한국 선수 최다 골을 기록한 황의조.
벤투 감독은 최고 시즌을 보낸 두 선수의 상승세가 대표팀에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벤투호 출범 이후 A매치 11골로 가장 많은 골을 책임진 황의조는 손흥민과 완벽 호흡으로 시원한 골을 약속했습니다.
[황의조/축구 국가대표 : "어렸을 때부터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서로 잘하는 점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공격수니까 최대한 골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팀이 이길 수 있게 도와 주는 게..."]
대표팀은 이번 주말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예선 3연전을 치릅니다.
10%의 관중이 입장이 허용돼 팬들은 완전체로 모인 벤투호의 경기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6월 월드컵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첫 훈련을 했습니다.
유럽 무대를 누빈 손흥민과 황의조, 두 동갑내기 친구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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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파주 소집 훈련에 참가한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까 라이브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시즌을 마치자마자 합류해 체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손흥민의 몸놀림은 경쾌했습니다.
지난 3월 한일전 무득점 3대 0 완패는 손흥민과 황의조 등 유럽파들에게 남다른 각오를 하게 했습니다.
유럽 리그 한국인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
프랑스 무대에서 한국 선수 최다 골을 기록한 황의조.
벤투 감독은 최고 시즌을 보낸 두 선수의 상승세가 대표팀에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벤투호 출범 이후 A매치 11골로 가장 많은 골을 책임진 황의조는 손흥민과 완벽 호흡으로 시원한 골을 약속했습니다.
[황의조/축구 국가대표 : "어렸을 때부터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서로 잘하는 점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공격수니까 최대한 골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팀이 이길 수 있게 도와 주는 게..."]
대표팀은 이번 주말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예선 3연전을 치릅니다.
10%의 관중이 입장이 허용돼 팬들은 완전체로 모인 벤투호의 경기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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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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