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시즌 4호
입력 2021.05.23 (21:48)
수정 2021.05.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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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마지막 주말을 맞은 해외축구 소식,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7분 만에 멋진 왼발 논스톱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가릅니다.
정우영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골을 성공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베를린과의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해,리그 골 없이 첫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상대 골키퍼에 막힌 공이 흘러나오자 레반도프스키가 놓치지 않습니다.
득점기계답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41호 골을 성공시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터진 극적인 골로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를 넘어 49년만에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대1로 맞선 후반 22분.
수아레스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합니다.
팀을 7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감격적인 역전골이었습니다.
챔피언에 오른 수아레스는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난 설움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마지막 주말을 맞은 해외축구 소식,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7분 만에 멋진 왼발 논스톱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가릅니다.
정우영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골을 성공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베를린과의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해,리그 골 없이 첫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상대 골키퍼에 막힌 공이 흘러나오자 레반도프스키가 놓치지 않습니다.
득점기계답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41호 골을 성공시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터진 극적인 골로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를 넘어 49년만에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대1로 맞선 후반 22분.
수아레스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합니다.
팀을 7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감격적인 역전골이었습니다.
챔피언에 오른 수아레스는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난 설움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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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시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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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3 21:48:50
- 수정2021-05-23 22:22:54
[앵커]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마지막 주말을 맞은 해외축구 소식,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7분 만에 멋진 왼발 논스톱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가릅니다.
정우영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골을 성공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베를린과의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해,리그 골 없이 첫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상대 골키퍼에 막힌 공이 흘러나오자 레반도프스키가 놓치지 않습니다.
득점기계답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41호 골을 성공시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터진 극적인 골로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를 넘어 49년만에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대1로 맞선 후반 22분.
수아레스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합니다.
팀을 7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감격적인 역전골이었습니다.
챔피언에 오른 수아레스는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난 설움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마지막 주말을 맞은 해외축구 소식,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7분 만에 멋진 왼발 논스톱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가릅니다.
정우영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골을 성공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베를린과의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해,리그 골 없이 첫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상대 골키퍼에 막힌 공이 흘러나오자 레반도프스키가 놓치지 않습니다.
득점기계답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41호 골을 성공시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터진 극적인 골로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를 넘어 49년만에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대1로 맞선 후반 22분.
수아레스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합니다.
팀을 7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감격적인 역전골이었습니다.
챔피언에 오른 수아레스는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난 설움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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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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