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선관위
입력 2020.04.15 (06:01)
수정 2020.04.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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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만큼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투표율이 집계되긴 이른 시간이죠?
[리포트]
투표 시작과 함께 이곳 선관위 상황실도 분주한 모습, 상황실에서는 매시간 투표율이 제 뒤로 보이는 모니터에 집계되는데요.
이른 아침 첫 투표율은 7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 26.69%를 기록했죠.
코로나19로 분산 투표를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그동안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도 높았기 때문에 이번 총선 투표율에도 관심이 높습니다.
19대 총선 투표율이 54.2%, 20대 총선 투표율은 58% 였는데, 이번엔 60%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총선, 달라진 점이 있죠.
역대 가장 긴, 48.1센티미터 비례후보 투표용지인데요,
이 때문에 개표 땐 기계를 사용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개표 사무원들이 손으로 일일이 분류하고 세야 합니다.
개표 시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개표에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6만3600여 명이 전국 251개 개표소에 투입됩니다.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밤 10시 쯤이면 초접전지역을 빼고는 지역구 당선자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비례 당선자는 내일 오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만큼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투표율이 집계되긴 이른 시간이죠?
[리포트]
투표 시작과 함께 이곳 선관위 상황실도 분주한 모습, 상황실에서는 매시간 투표율이 제 뒤로 보이는 모니터에 집계되는데요.
이른 아침 첫 투표율은 7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 26.69%를 기록했죠.
코로나19로 분산 투표를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그동안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도 높았기 때문에 이번 총선 투표율에도 관심이 높습니다.
19대 총선 투표율이 54.2%, 20대 총선 투표율은 58% 였는데, 이번엔 60%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총선, 달라진 점이 있죠.
역대 가장 긴, 48.1센티미터 비례후보 투표용지인데요,
이 때문에 개표 땐 기계를 사용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개표 사무원들이 손으로 일일이 분류하고 세야 합니다.
개표 시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개표에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6만3600여 명이 전국 251개 개표소에 투입됩니다.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밤 10시 쯤이면 초접전지역을 빼고는 지역구 당선자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비례 당선자는 내일 오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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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각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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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15 08:02:23
[앵커]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만큼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투표율이 집계되긴 이른 시간이죠?
[리포트]
투표 시작과 함께 이곳 선관위 상황실도 분주한 모습, 상황실에서는 매시간 투표율이 제 뒤로 보이는 모니터에 집계되는데요.
이른 아침 첫 투표율은 7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 26.69%를 기록했죠.
코로나19로 분산 투표를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그동안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도 높았기 때문에 이번 총선 투표율에도 관심이 높습니다.
19대 총선 투표율이 54.2%, 20대 총선 투표율은 58% 였는데, 이번엔 60%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총선, 달라진 점이 있죠.
역대 가장 긴, 48.1센티미터 비례후보 투표용지인데요,
이 때문에 개표 땐 기계를 사용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개표 사무원들이 손으로 일일이 분류하고 세야 합니다.
개표 시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개표에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6만3600여 명이 전국 251개 개표소에 투입됩니다.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밤 10시 쯤이면 초접전지역을 빼고는 지역구 당선자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비례 당선자는 내일 오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만큼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중앙선관위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옥유정 기자, 투표율이 집계되긴 이른 시간이죠?
[리포트]
투표 시작과 함께 이곳 선관위 상황실도 분주한 모습, 상황실에서는 매시간 투표율이 제 뒤로 보이는 모니터에 집계되는데요.
이른 아침 첫 투표율은 7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 26.69%를 기록했죠.
코로나19로 분산 투표를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그동안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도 높았기 때문에 이번 총선 투표율에도 관심이 높습니다.
19대 총선 투표율이 54.2%, 20대 총선 투표율은 58% 였는데, 이번엔 60%를 넘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총선, 달라진 점이 있죠.
역대 가장 긴, 48.1센티미터 비례후보 투표용지인데요,
이 때문에 개표 땐 기계를 사용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개표 사무원들이 손으로 일일이 분류하고 세야 합니다.
개표 시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개표에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6만3600여 명이 전국 251개 개표소에 투입됩니다.
개표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밤 10시 쯤이면 초접전지역을 빼고는 지역구 당선자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비례 당선자는 내일 오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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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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