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리그,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개막

코로나 19 여파로 전 세계 스포츠가 대부분 멈춘 가운데 타이완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비록 관중은 없지만 치어리더와 마스코트의 응원 속에 타이완 프로야구가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라쿠텐의 경기는 비로 또 연기돼 로봇과 마네킹 응원은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타이완 프로야구가 세계 최초로 개막하면서 다음달 초 개막을 준비하는 한국프로야구에 영향을 미칠지 모레 KBO이사회에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