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마지막 휴일 총력 유세 “폭주 견제 기회 달라”
입력 2020.04.12 (21:03)
수정 2020.04.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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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2시간 투혼유세를 선언한 통합당, 역시 시작은 수도권이었습니다.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가 망한다, 조국 바이러스를 뽑아야 한다며, 심판과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당, 72시간 투혼유세에 들어갔습니다.
["폭주냐! 견제냐!"]
종로에서 시작을 선언했는데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서울 접전지 출마 후보들, 대거 참여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이 정권이 만약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마디로 나라 망합니다."]
줄곧 측면 지원만 해온 유승민 의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합당 이후 황 대표와의 첫 만남인데 현 정부의 폭주를 막을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저 민주당이 국회 과반을 차지하면 정말 겪어보지 못한 문재인 독재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경기권 격전지 후보들이 출동한 자리.
문재인 대통령의 재난 대응이 도지사, 시장만도 못하다,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사태' 언급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국의 바이러스를 갖다가 뽑아내야 됩니다. 조국의 바이러스와 밀착돼 있는 사람들을 사회적 격리를..."]
박형준 선대위원장도 경기권을 찾아 "친문일색만큼은 막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인천과 경기 의왕과천 등을 돌며,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72시간 투혼유세를 선언한 통합당, 역시 시작은 수도권이었습니다.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가 망한다, 조국 바이러스를 뽑아야 한다며, 심판과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당, 72시간 투혼유세에 들어갔습니다.
["폭주냐! 견제냐!"]
종로에서 시작을 선언했는데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서울 접전지 출마 후보들, 대거 참여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이 정권이 만약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마디로 나라 망합니다."]
줄곧 측면 지원만 해온 유승민 의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합당 이후 황 대표와의 첫 만남인데 현 정부의 폭주를 막을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저 민주당이 국회 과반을 차지하면 정말 겪어보지 못한 문재인 독재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경기권 격전지 후보들이 출동한 자리.
문재인 대통령의 재난 대응이 도지사, 시장만도 못하다,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사태' 언급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국의 바이러스를 갖다가 뽑아내야 됩니다. 조국의 바이러스와 밀착돼 있는 사람들을 사회적 격리를..."]
박형준 선대위원장도 경기권을 찾아 "친문일색만큼은 막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인천과 경기 의왕과천 등을 돌며,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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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12 22:05:08
[앵커]
72시간 투혼유세를 선언한 통합당, 역시 시작은 수도권이었습니다.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가 망한다, 조국 바이러스를 뽑아야 한다며, 심판과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당, 72시간 투혼유세에 들어갔습니다.
["폭주냐! 견제냐!"]
종로에서 시작을 선언했는데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서울 접전지 출마 후보들, 대거 참여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이 정권이 만약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마디로 나라 망합니다."]
줄곧 측면 지원만 해온 유승민 의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합당 이후 황 대표와의 첫 만남인데 현 정부의 폭주를 막을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저 민주당이 국회 과반을 차지하면 정말 겪어보지 못한 문재인 독재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경기권 격전지 후보들이 출동한 자리.
문재인 대통령의 재난 대응이 도지사, 시장만도 못하다,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사태' 언급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국의 바이러스를 갖다가 뽑아내야 됩니다. 조국의 바이러스와 밀착돼 있는 사람들을 사회적 격리를..."]
박형준 선대위원장도 경기권을 찾아 "친문일색만큼은 막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인천과 경기 의왕과천 등을 돌며,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72시간 투혼유세를 선언한 통합당, 역시 시작은 수도권이었습니다.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여당이 승리하면 나라가 망한다, 조국 바이러스를 뽑아야 한다며, 심판과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당, 72시간 투혼유세에 들어갔습니다.
["폭주냐! 견제냐!"]
종로에서 시작을 선언했는데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서울 접전지 출마 후보들, 대거 참여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이 정권이 만약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마디로 나라 망합니다."]
줄곧 측면 지원만 해온 유승민 의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합당 이후 황 대표와의 첫 만남인데 현 정부의 폭주를 막을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저 민주당이 국회 과반을 차지하면 정말 겪어보지 못한 문재인 독재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경기권 격전지 후보들이 출동한 자리.
문재인 대통령의 재난 대응이 도지사, 시장만도 못하다,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사태' 언급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국의 바이러스를 갖다가 뽑아내야 됩니다. 조국의 바이러스와 밀착돼 있는 사람들을 사회적 격리를..."]
박형준 선대위원장도 경기권을 찾아 "친문일색만큼은 막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인천과 경기 의왕과천 등을 돌며,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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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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