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선거 투표율 23.8%…역대 최저
입력 2020.04.08 (21:25)
수정 2020.04.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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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재외국민 선거 공식투표율이 나왔습니다.
23.8%, 역대 최저치입니다.
해외 유권자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으니 예상된 결과일 겁니다.
하지만 투표가 중단된 공관을 제외한 실질 투표율은 48.2%, 지난 총선 투표율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여건만 된다면 반드시 한 표 행사하려는 의지, 그만큼 높았던 것이죠.
한주 앞으로 다가온 국내 투표 참여율은 어떨까요?
기대 섞인 전망을 해보게 됩니다.
권역별 판세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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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국민 선거 투표율 23.8%…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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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8 21:35:12
- 수정2020-04-08 22:29:30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재외국민 선거 공식투표율이 나왔습니다.
23.8%, 역대 최저치입니다.
해외 유권자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으니 예상된 결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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