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국밥 한 뚝배기... 절망을 넘어선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대구 시인 아홉 명이 마음 치유하는 시를 모아 전시 중입니다.
따로국밥... 제목처럼 군침 돌고 힘 나는 작품입니다.
지난달 500년 역사상 처음 문 닫았던 서문시장 대부분 상점이, 다시 문열었다고 하죠.
마스크 쓴 상인들 얼굴에 봄기운이 닿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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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7 22:20:25
- 수정2020-04-07 22:22:19
“얼큰한 국밥 한 뚝배기... 절망을 넘어선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대구 시인 아홉 명이 마음 치유하는 시를 모아 전시 중입니다.
따로국밥... 제목처럼 군침 돌고 힘 나는 작품입니다.
지난달 500년 역사상 처음 문 닫았던 서문시장 대부분 상점이, 다시 문열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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