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종업원 확진 판정…현장 점검 강화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접촉한 백여 명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고 유흥업소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처벌 강화 뒤 첫 입건…‘위치추적’ 손목 밴드 검토
자가격리 위반 처벌기준이 강화된 이후 처음으로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등 지침을 위반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자가 격리 이탈을 막기 위한 위치 추적용 전자 손목 밴드 도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여야 재난지원금 주도권 경쟁…靑 “여야와 논의”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놓고 여야가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회의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여야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D-8 취약지 표심 공략…‘사회적 거리두기’ 외면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여야는 취약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유세에 나선 정치인들이 마스크 없이 유권자와 대화하고 악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日, ‘긴급사태’ 선포…美 사망자 만 명 넘어
아베 일본 총리가 도쿄 등 7곳에 한 달 간 '긴급사태'를 선포했는데 개헌 논의도 함께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누적 사망자가 만 명을, 확진자는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접촉한 백여 명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고 유흥업소 현장 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처벌 강화 뒤 첫 입건…‘위치추적’ 손목 밴드 검토
자가격리 위반 처벌기준이 강화된 이후 처음으로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등 지침을 위반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자가 격리 이탈을 막기 위한 위치 추적용 전자 손목 밴드 도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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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8일 앞두고 여야는 취약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유세에 나선 정치인들이 마스크 없이 유권자와 대화하고 악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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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도쿄 등 7곳에 한 달 간 '긴급사태'를 선포했는데 개헌 논의도 함께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누적 사망자가 만 명을, 확진자는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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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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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7 21:01:26
- 수정2020-04-07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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