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경쟁은 변하지 않는다”

입력 2020.04.06 (21:53) 수정 2020.04.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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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된 1997년생 선수들에게 경쟁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1997년생 선수들에게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진 것에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면서도 제자들에게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기회를 제공해주지만, 경쟁에서 떨어지면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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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범 “경쟁은 변하지 않는다”
    • 입력 2020-04-06 22:02:21
    • 수정2020-04-06 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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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된 1997년생 선수들에게 경쟁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1997년생 선수들에게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진 것에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면서도 제자들에게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기회를 제공해주지만, 경쟁에서 떨어지면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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