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4.06 (21:00) 수정 2020.04.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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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신규 확진 50명↓…“수도권 대규모 확산 우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6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보건 당국은 의미있는 추세 전환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에 수도권 지역 대규모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완치 후 재확진 51명…무증상 감염 사례 속출

완치 판정 뒤 재확진 사례가 50명이 넘고, 해양수산부 관련 집단 감염자 39명 가운데 3분의 1은 무증상 감염으로 확인돼 당국이 집중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 국민에 긴급지원금”…재정 건전성 논란

전 국민에 5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자는 통합당 주장에 이어 민주당도 전 국민 확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대 수십조 원의 재원 마련을 둘러싸고 재정 건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총선 D-9 총력 유세전…영남 등 권역별 판세는?

21대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부산과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KBS는 닷새에 걸쳐 전국 5개 권역 민심을 분석합니다. 첫 순서는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영남권입니다.

아베 내일 ‘긴급사태’ 선포…美 “이번 주가 최악”

일본의 아베 총리가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 사태'를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가 33만 명을 넘은 미국에선 이번 주가 9.11 테러에 비견될 최악의 한 주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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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6 21:03:25
    • 수정2020-04-06 21:05:28
    뉴스 9
하루 신규 확진 50명↓…“수도권 대규모 확산 우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6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보건 당국은 의미있는 추세 전환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에 수도권 지역 대규모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완치 후 재확진 51명…무증상 감염 사례 속출

완치 판정 뒤 재확진 사례가 50명이 넘고, 해양수산부 관련 집단 감염자 39명 가운데 3분의 1은 무증상 감염으로 확인돼 당국이 집중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 국민에 긴급지원금”…재정 건전성 논란

전 국민에 5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자는 통합당 주장에 이어 민주당도 전 국민 확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대 수십조 원의 재원 마련을 둘러싸고 재정 건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총선 D-9 총력 유세전…영남 등 권역별 판세는?

21대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부산과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KBS는 닷새에 걸쳐 전국 5개 권역 민심을 분석합니다. 첫 순서는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영남권입니다.

아베 내일 ‘긴급사태’ 선포…美 “이번 주가 최악”

일본의 아베 총리가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 사태'를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가 33만 명을 넘은 미국에선 이번 주가 9.11 테러에 비견될 최악의 한 주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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