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선관위, 멕시코 등 3곳도 재외선거 사무 중지 외
입력 2020.04.04 (21:27)
수정 2020.04.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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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튀니지와 과테말라, 멕시코에 있는 우리 대사관 3곳의 4·15 총선 재외선거사무를 오는 6일까지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3곳의 재외선거인 수는 모두 909명입니다.
현재까지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중국 우한과 미국 뉴욕 총영사관 등 57개 나라 93개 공관입니다.
안산도시공사, 코로나19로 야외서 채용 필기시험
코로나19 여파로 안산시 산하 안산도시공사가 채용 필기시험을 축구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4일) 시험은 프로축구팀 안산 그리너스FC 홈구장에서 치러졌으며, 응시생 139명은 발열 측정 등을 거친 뒤 좌우 5m 간격으로 앉아 시험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건조특보 속 삼척 등 곳곳에서 산불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새벽 강원도 삼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가구공장에서 난 불이 뒤편 야산으로 번졌고, 경기도 의왕과 경북 영양에서도 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3곳의 재외선거인 수는 모두 909명입니다.
현재까지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중국 우한과 미국 뉴욕 총영사관 등 57개 나라 93개 공관입니다.
안산도시공사, 코로나19로 야외서 채용 필기시험
코로나19 여파로 안산시 산하 안산도시공사가 채용 필기시험을 축구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4일) 시험은 프로축구팀 안산 그리너스FC 홈구장에서 치러졌으며, 응시생 139명은 발열 측정 등을 거친 뒤 좌우 5m 간격으로 앉아 시험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건조특보 속 삼척 등 곳곳에서 산불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새벽 강원도 삼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가구공장에서 난 불이 뒤편 야산으로 번졌고, 경기도 의왕과 경북 영양에서도 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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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선관위, 멕시코 등 3곳도 재외선거 사무 중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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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4 21:28:36
- 수정2020-04-04 21:34:2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튀니지와 과테말라, 멕시코에 있는 우리 대사관 3곳의 4·15 총선 재외선거사무를 오는 6일까지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3곳의 재외선거인 수는 모두 909명입니다.
현재까지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중국 우한과 미국 뉴욕 총영사관 등 57개 나라 93개 공관입니다.
안산도시공사, 코로나19로 야외서 채용 필기시험
코로나19 여파로 안산시 산하 안산도시공사가 채용 필기시험을 축구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4일) 시험은 프로축구팀 안산 그리너스FC 홈구장에서 치러졌으며, 응시생 139명은 발열 측정 등을 거친 뒤 좌우 5m 간격으로 앉아 시험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건조특보 속 삼척 등 곳곳에서 산불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새벽 강원도 삼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가구공장에서 난 불이 뒤편 야산으로 번졌고, 경기도 의왕과 경북 영양에서도 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3곳의 재외선거인 수는 모두 909명입니다.
현재까지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중국 우한과 미국 뉴욕 총영사관 등 57개 나라 93개 공관입니다.
안산도시공사, 코로나19로 야외서 채용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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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속 삼척 등 곳곳에서 산불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새벽 강원도 삼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가구공장에서 난 불이 뒤편 야산으로 번졌고, 경기도 의왕과 경북 영양에서도 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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