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7m 버디, 2주 연속 우승 도전

입력 2020.03.08 (21:48) 수정 2020.03.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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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마지막 홀 17미터 버디로 공동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지막 18번 홀.

임성재 버디 퍼팅인데요,

거리가 상당합니다.

17미터 정도, 어~ 어~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들어갑니다.

환상적인 버디!!

보고도 믿기 어려운 퍼팅입니다.

오늘 오버파를 기록한 임성재인데요,

그래도 이 버디로 선두에 세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르면서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커리 빠진 GS의 영웅 크리스의 슬램덩크

어제 복귀했던 커리가 독감으로 다시 빠진 골든스테이트.

그러나 마키스 크리스가 있습니다.

화려한 슬램덩크를 터트리더니, 경기 막판 결정적인 블락으로 승리를 지켜냅니다.

13점 10리바운드 8도움 만점 활약, 오늘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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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17m 버디, 2주 연속 우승 도전
    • 입력 2020-03-08 21:48:34
    • 수정2020-03-08 2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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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마지막 홀 17미터 버디로 공동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지막 18번 홀.

임성재 버디 퍼팅인데요,

거리가 상당합니다.

17미터 정도, 어~ 어~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들어갑니다.

환상적인 버디!!

보고도 믿기 어려운 퍼팅입니다.

오늘 오버파를 기록한 임성재인데요,

그래도 이 버디로 선두에 세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르면서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커리 빠진 GS의 영웅 크리스의 슬램덩크

어제 복귀했던 커리가 독감으로 다시 빠진 골든스테이트.

그러나 마키스 크리스가 있습니다.

화려한 슬램덩크를 터트리더니, 경기 막판 결정적인 블락으로 승리를 지켜냅니다.

13점 10리바운드 8도움 만점 활약, 오늘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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