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3.08 (21:00) 수정 2020.03.08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7,313명…대구·경북 증가세 둔화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179명 늘어 모두 7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증가 폭이 다소 완만해진 양상인데, 대구·경북 지역 확산세가 둔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구 신천지 신도 95% 검사…격리 해제 후 2명 확진

대구 신천지 신도의 95%가 검사를 마친 가운데 대구시가 검체 검사를 받지 않는 신도를 모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격리 기간이 끝난 신천지 신도 2명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마스크 5부제’ 내일 시행…생산·수입 확대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구매 5부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수급 불균형이 계속됨에 따라 정부는 마스크를 추가 생산하는 업체에 성과급을 지급하고, 수입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日 무비자 입국’ 중단…“국민 안전 최우선”

내일부터 일본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중단되고 비자 발급 심사도 강화됩니다. 일본에 대해서만 강경 대응을 한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는 국민의 보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절제된 상응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3-08 21:01:03
    • 수정2020-03-08 21:03:25
    뉴스 9
누적 확진자 7,313명…대구·경북 증가세 둔화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179명 늘어 모두 7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증가 폭이 다소 완만해진 양상인데, 대구·경북 지역 확산세가 둔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구 신천지 신도 95% 검사…격리 해제 후 2명 확진

대구 신천지 신도의 95%가 검사를 마친 가운데 대구시가 검체 검사를 받지 않는 신도를 모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격리 기간이 끝난 신천지 신도 2명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마스크 5부제’ 내일 시행…생산·수입 확대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구매 5부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수급 불균형이 계속됨에 따라 정부는 마스크를 추가 생산하는 업체에 성과급을 지급하고, 수입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日 무비자 입국’ 중단…“국민 안전 최우선”

내일부터 일본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중단되고 비자 발급 심사도 강화됩니다. 일본에 대해서만 강경 대응을 한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는 국민의 보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절제된 상응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