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2.19 (21:00) 수정 2020.02.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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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20명 추가…“15명이 31번째 환자와 연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20명 추가돼 모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만 18명이 나왔는데, 이 가운데 15명은 어제 확진된 31번째 환자와 연관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도 확진…‘지역사회 감염’ 우려

경기도 수원에선 초등학생 어린이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日 크루즈선 79명 추가 확진…“선내 극도의 공포”

일본 크루즈선에선 확진자 79명이 추가돼 621명으로 늘었습니다. 크루즈선에 올랐던 일본 감염증 전문가는 자신도 극도의 공포를 느낄 정도였다며 일본 정부의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타다’ 무죄…법원 “이용자 증가는 시장의 선택”

불법 택시 영업 혐의로 기소된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대표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타다 이용자가 증가하는 건 시장의 선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광진을’ 고민정·오세훈 격돌…당마다 공천 신경전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맞붙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강서갑, 미래통합당은 부산 중구영도구 공천을 놓고 당내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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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9 21:01:51
    • 수정2020-02-19 21:04:40
    뉴스 9
하루 새 20명 추가…“15명이 31번째 환자와 연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20명 추가돼 모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만 18명이 나왔는데, 이 가운데 15명은 어제 확진된 31번째 환자와 연관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도 확진…‘지역사회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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