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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31 (22:19) 수정 2020.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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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우한교민 수용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걷어내는 모습입니다.

우한 교민 환영한다는 충남 아산시민들의 인증사진들도 올라오고 있고요.

저거 보고 울컥하더라고요.

불안하고 힘든 때지만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일 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사회안전망입니다.'

특집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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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31 22:20:57
    • 수정2020-02-01 22:02:07
    뉴스 9
충북 진천에서 우한교민 수용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걷어내는 모습입니다.

우한 교민 환영한다는 충남 아산시민들의 인증사진들도 올라오고 있고요.

저거 보고 울컥하더라고요.

불안하고 힘든 때지만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일 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사회안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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