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두 번째 확진…“69명 접촉 확인”
국내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0대 한국인 남성인데, 격리되기 전까지 69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추가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中 26명 사망…자금성·만리장성 폐쇄
중국에선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 900명 가까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춘절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관광지를 폐쇄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역의원 안 뽑을 것”…국정 평가 ‘반반’
총선을 80여 일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절반이 지역구 현역의원이 또 나올 경우 뽑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선 긍정과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도로 정체 해소…‘명절 도우미’ 된 배달앱
설 연휴 첫날 대부분 구간의 정체는 풀린 가운데 내일은 오전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배달앱 같은 플랫폼 산업 발달로 바뀌고 있는 새로운 명절 풍속도, 살펴봅니다.
국내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0대 한국인 남성인데, 격리되기 전까지 69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추가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中 26명 사망…자금성·만리장성 폐쇄
중국에선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 900명 가까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춘절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관광지를 폐쇄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역의원 안 뽑을 것”…국정 평가 ‘반반’
총선을 80여 일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절반이 지역구 현역의원이 또 나올 경우 뽑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선 긍정과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도로 정체 해소…‘명절 도우미’ 된 배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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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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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4 21:01:04
- 수정2020-01-24 21:03:58
‘신종 코로나’ 두 번째 확진…“69명 접촉 확인”
국내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0대 한국인 남성인데, 격리되기 전까지 69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추가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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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 900명 가까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춘절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관광지를 폐쇄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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