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1년 만에 통과…반응은? 극과 극!
입력 2020.01.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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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 등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 사립학교법, 유아교육법, 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이른바 '유치원 3법'.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패스트트랙' 법안들이 어제(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4월 국회 폭력사태에 이어 1년 내내 여야 대치를 불러왔던 패스트트랙 정국이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끝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나눴습니다.
특히 '유치원 3법'의 주역, 박용진 의원에게는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 정세균 국무총리도 축하 인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축제'를 벌이던 시각,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민주당이 소수 야당과 '야합'을 해 숫자로 법안들을 날치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를 '청와대 출장소'로 만든 문재인 정권을 4월 총선에서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오늘(14일)을 기준으로 총선까지 92일.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는 이제 시작입니다.
지난해 4월 국회 폭력사태에 이어 1년 내내 여야 대치를 불러왔던 패스트트랙 정국이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끝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나눴습니다.
특히 '유치원 3법'의 주역, 박용진 의원에게는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 정세균 국무총리도 축하 인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축제'를 벌이던 시각,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민주당이 소수 야당과 '야합'을 해 숫자로 법안들을 날치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를 '청와대 출장소'로 만든 문재인 정권을 4월 총선에서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오늘(14일)을 기준으로 총선까지 92일.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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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야심] 1년 만에 통과…반응은?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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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4 21:58:37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 등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 사립학교법, 유아교육법, 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이른바 '유치원 3법'.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패스트트랙' 법안들이 어제(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4월 국회 폭력사태에 이어 1년 내내 여야 대치를 불러왔던 패스트트랙 정국이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끝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나눴습니다.
특히 '유치원 3법'의 주역, 박용진 의원에게는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 정세균 국무총리도 축하 인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축제'를 벌이던 시각,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민주당이 소수 야당과 '야합'을 해 숫자로 법안들을 날치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를 '청와대 출장소'로 만든 문재인 정권을 4월 총선에서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오늘(14일)을 기준으로 총선까지 92일.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는 이제 시작입니다.
지난해 4월 국회 폭력사태에 이어 1년 내내 여야 대치를 불러왔던 패스트트랙 정국이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끝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나눴습니다.
특히 '유치원 3법'의 주역, 박용진 의원에게는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 정세균 국무총리도 축하 인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축제'를 벌이던 시각,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민주당이 소수 야당과 '야합'을 해 숫자로 법안들을 날치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를 '청와대 출장소'로 만든 문재인 정권을 4월 총선에서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오늘(14일)을 기준으로 총선까지 92일.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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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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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법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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