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유스올림픽 금메달, 베이징을 향하여
입력 2020.01.14 (21:45)
수정 2020.01.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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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피겨의 유영이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무결점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과 예술을 겸비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중 3회전 반을 도는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유영이 가볍게 착지에 성공합니다.
그동안 프리에서는 번번히 실패했지만,이번엔 실수 없이 해냈습니다.
유영은 트리플 악셀을 포함해 7번의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받으며 무결점 연기를 완성했습니다.
에비타의 선율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펼친 유영은 연기력과 음악 해석에서 톱 선수를 상징하는 9점대를 받았습니다.
67.38의 역대 주니어 사상 최고의 구성 점수를 받아,기술과 예술 모두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압도적인 연기로 금메달을 딴 유영은 시상식 직후 15살 어린 소녀로 돌아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엄마 이번 대회에서 잘 했으니까,한국에서 맛있는 거 많이 사주세요."]
유영은 올시즌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며,기술적으로 한단계 올라섰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4회전 점프까지 도전해,2년 뒤 베이징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베이징 올림픽을 두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향후 몇년 동안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김연아 키즈의 길을 걷고 있는 유영은 다음달 4대륙 선수권에서 국내 선수론 김연아 이후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여자 피겨의 유영이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무결점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과 예술을 겸비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중 3회전 반을 도는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유영이 가볍게 착지에 성공합니다.
그동안 프리에서는 번번히 실패했지만,이번엔 실수 없이 해냈습니다.
유영은 트리플 악셀을 포함해 7번의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받으며 무결점 연기를 완성했습니다.
에비타의 선율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펼친 유영은 연기력과 음악 해석에서 톱 선수를 상징하는 9점대를 받았습니다.
67.38의 역대 주니어 사상 최고의 구성 점수를 받아,기술과 예술 모두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압도적인 연기로 금메달을 딴 유영은 시상식 직후 15살 어린 소녀로 돌아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엄마 이번 대회에서 잘 했으니까,한국에서 맛있는 거 많이 사주세요."]
유영은 올시즌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며,기술적으로 한단계 올라섰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4회전 점프까지 도전해,2년 뒤 베이징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베이징 올림픽을 두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향후 몇년 동안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김연아 키즈의 길을 걷고 있는 유영은 다음달 4대륙 선수권에서 국내 선수론 김연아 이후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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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 유스올림픽 금메달, 베이징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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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4 21:46:54
- 수정2020-01-14 21:49:06
[앵커]
여자 피겨의 유영이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무결점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과 예술을 겸비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중 3회전 반을 도는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유영이 가볍게 착지에 성공합니다.
그동안 프리에서는 번번히 실패했지만,이번엔 실수 없이 해냈습니다.
유영은 트리플 악셀을 포함해 7번의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받으며 무결점 연기를 완성했습니다.
에비타의 선율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펼친 유영은 연기력과 음악 해석에서 톱 선수를 상징하는 9점대를 받았습니다.
67.38의 역대 주니어 사상 최고의 구성 점수를 받아,기술과 예술 모두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압도적인 연기로 금메달을 딴 유영은 시상식 직후 15살 어린 소녀로 돌아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엄마 이번 대회에서 잘 했으니까,한국에서 맛있는 거 많이 사주세요."]
유영은 올시즌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며,기술적으로 한단계 올라섰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4회전 점프까지 도전해,2년 뒤 베이징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베이징 올림픽을 두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향후 몇년 동안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김연아 키즈의 길을 걷고 있는 유영은 다음달 4대륙 선수권에서 국내 선수론 김연아 이후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여자 피겨의 유영이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무결점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과 예술을 겸비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중 3회전 반을 도는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유영이 가볍게 착지에 성공합니다.
그동안 프리에서는 번번히 실패했지만,이번엔 실수 없이 해냈습니다.
유영은 트리플 악셀을 포함해 7번의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받으며 무결점 연기를 완성했습니다.
에비타의 선율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펼친 유영은 연기력과 음악 해석에서 톱 선수를 상징하는 9점대를 받았습니다.
67.38의 역대 주니어 사상 최고의 구성 점수를 받아,기술과 예술 모두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압도적인 연기로 금메달을 딴 유영은 시상식 직후 15살 어린 소녀로 돌아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엄마 이번 대회에서 잘 했으니까,한국에서 맛있는 거 많이 사주세요."]
유영은 올시즌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며,기술적으로 한단계 올라섰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4회전 점프까지 도전해,2년 뒤 베이징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영/피겨 국가대표 : "베이징 올림픽을 두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향후 몇년 동안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
김연아 키즈의 길을 걷고 있는 유영은 다음달 4대륙 선수권에서 국내 선수론 김연아 이후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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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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