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취임…“실질적 협치로 사회통합”
입력 2020.01.14 (21:12)
수정 2020.01.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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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의 일성, 실질적인 '협치'로 사회통합을 이뤄나가겠다,였습니다.
홍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에 대한 문 대통령의 주문은 '협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국회와도 대화 소통하고, 야당과도 대화 소통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정치, 또 서로 타협해 나가는 정치를 이끄시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 대통령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어서 기대가 크다고도 했는데, 정 총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마 내각의 국무위원들이나 많은 공직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면..."]
취임식 일성은 협치와 사회 통합이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첨예한 갈등 사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와는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 나가겠습니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행정부가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 정부와 시장, 시민사회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한다고 했습니다.
경제 살리는 힘은 기업에서 나온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강조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심화된 불평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정 총리는 전임 이낙연 총리, 문 대통령과 함께 오늘(14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내일(15일)은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단과 각 당 지도부를 예방하면서 협치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의 일성, 실질적인 '협치'로 사회통합을 이뤄나가겠다,였습니다.
홍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에 대한 문 대통령의 주문은 '협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국회와도 대화 소통하고, 야당과도 대화 소통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정치, 또 서로 타협해 나가는 정치를 이끄시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 대통령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어서 기대가 크다고도 했는데, 정 총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마 내각의 국무위원들이나 많은 공직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면..."]
취임식 일성은 협치와 사회 통합이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첨예한 갈등 사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와는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 나가겠습니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행정부가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 정부와 시장, 시민사회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한다고 했습니다.
경제 살리는 힘은 기업에서 나온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강조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심화된 불평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정 총리는 전임 이낙연 총리, 문 대통령과 함께 오늘(14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내일(15일)은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단과 각 당 지도부를 예방하면서 협치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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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총리 취임…“실질적 협치로 사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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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4 21:13:57
- 수정2020-01-14 22:02:40
[앵커]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의 일성, 실질적인 '협치'로 사회통합을 이뤄나가겠다,였습니다.
홍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에 대한 문 대통령의 주문은 '협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국회와도 대화 소통하고, 야당과도 대화 소통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정치, 또 서로 타협해 나가는 정치를 이끄시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 대통령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어서 기대가 크다고도 했는데, 정 총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마 내각의 국무위원들이나 많은 공직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면..."]
취임식 일성은 협치와 사회 통합이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첨예한 갈등 사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와는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 나가겠습니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행정부가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 정부와 시장, 시민사회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한다고 했습니다.
경제 살리는 힘은 기업에서 나온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강조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심화된 불평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정 총리는 전임 이낙연 총리, 문 대통령과 함께 오늘(14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내일(15일)은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단과 각 당 지도부를 예방하면서 협치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의 일성, 실질적인 '협치'로 사회통합을 이뤄나가겠다,였습니다.
홍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세균 총리가 오늘(14일)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에 대한 문 대통령의 주문은 '협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국회와도 대화 소통하고, 야당과도 대화 소통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정치, 또 서로 타협해 나가는 정치를 이끄시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 대통령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어서 기대가 크다고도 했는데, 정 총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마 내각의 국무위원들이나 많은 공직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면..."]
취임식 일성은 협치와 사회 통합이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첨예한 갈등 사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와는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 나가겠습니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행정부가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 정부와 시장, 시민사회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한다고 했습니다.
경제 살리는 힘은 기업에서 나온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강조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심화된 불평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정 총리는 전임 이낙연 총리, 문 대통령과 함께 오늘(14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내일(15일)은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단과 각 당 지도부를 예방하면서 협치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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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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