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박용택 신년 의기투합, “목표는 LG 우승!”
입력 2020.01.08 (21:48)
수정 2020.01.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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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G의 신년 하례식이 열렸습니다.
팀의 주축인 오지환과 박용택은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FA 계약 때 구단에 백지위임을 하며 4년 40억 원에 계약한 오지환.
40살로 현역 최고령 선수지만 우승 경험이 없는 박용택도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오지환/LG : "(LG가 우승에) 제일 근접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곰곰이 집에서 생각해봤는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저희가 유리한 쪽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택/LG : "팬들은 약간 가슴 졸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시리즈) 7차전 재밌잖아요. 7차전 9회 말 동점상황 만루에서 제가 마지막 타석. 거기서 제 끝내기 안타로 우승하면 그거보다 좋은 제 희망 사항은 없을 것 같아요."]
팀의 주축인 오지환과 박용택은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FA 계약 때 구단에 백지위임을 하며 4년 40억 원에 계약한 오지환.
40살로 현역 최고령 선수지만 우승 경험이 없는 박용택도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오지환/LG : "(LG가 우승에) 제일 근접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곰곰이 집에서 생각해봤는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저희가 유리한 쪽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택/LG : "팬들은 약간 가슴 졸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시리즈) 7차전 재밌잖아요. 7차전 9회 말 동점상황 만루에서 제가 마지막 타석. 거기서 제 끝내기 안타로 우승하면 그거보다 좋은 제 희망 사항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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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환·박용택 신년 의기투합, “목표는 LG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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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2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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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G의 신년 하례식이 열렸습니다.
팀의 주축인 오지환과 박용택은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FA 계약 때 구단에 백지위임을 하며 4년 40억 원에 계약한 오지환.
40살로 현역 최고령 선수지만 우승 경험이 없는 박용택도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오지환/LG : "(LG가 우승에) 제일 근접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곰곰이 집에서 생각해봤는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저희가 유리한 쪽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택/LG : "팬들은 약간 가슴 졸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시리즈) 7차전 재밌잖아요. 7차전 9회 말 동점상황 만루에서 제가 마지막 타석. 거기서 제 끝내기 안타로 우승하면 그거보다 좋은 제 희망 사항은 없을 것 같아요."]
팀의 주축인 오지환과 박용택은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FA 계약 때 구단에 백지위임을 하며 4년 40억 원에 계약한 오지환.
40살로 현역 최고령 선수지만 우승 경험이 없는 박용택도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오지환/LG : "(LG가 우승에) 제일 근접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곰곰이 집에서 생각해봤는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저희가 유리한 쪽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택/LG : "팬들은 약간 가슴 졸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시리즈) 7차전 재밌잖아요. 7차전 9회 말 동점상황 만루에서 제가 마지막 타석. 거기서 제 끝내기 안타로 우승하면 그거보다 좋은 제 희망 사항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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