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의 덩크 야심 ‘이관희 다음 희생양은 외국인?’
입력 2020.01.06 (21:53)
수정 2020.01.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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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내리꽂는 덩크를 인유어 페이스라고 하는데요.
쥐띠인 KCC 송교창이 재밌는 새해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m 5cm 한기범과 198cm 김유택, 2미터에 90kg인 송교창은 왕년의 두 센터 못지 않은 큰 키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재목이었습니다.
여기에 올시즌 덩크라는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관희를 앞에 두고 일명 인유어페이스 덩크까지 성공했습니다.
96년생 쥐띠 송교창의 3번째 소망도 덩크슛이었습니다.
[송교창 : "관희형 그때 기분 어떻셨어요. 하하."]
이관희의 소속팀인 삼성 이상민 감독도 그 경기를 잊지 못합니다.
[이상민/삼성 감독 : "교창이가 한번 더 하겠다고? 상대팀이지만 국내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한다고하면 좋은데 당하는 팀의 감독으로선 기분 안좋죠."]
송교창의 소망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맥컬러의 엄청난 덩크를 본 뒤로 국내 최고의 덩커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외국인 선수를 앞에 두고 인유어 페이스 덩크를 성공시키는 겁니다.
[송교창 : "솔직히 외국인 상대로 해보고 싶어요. 외국인들이 너무 좋으니까요..."]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내리꽂는 덩크를 인유어 페이스라고 하는데요.
쥐띠인 KCC 송교창이 재밌는 새해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m 5cm 한기범과 198cm 김유택, 2미터에 90kg인 송교창은 왕년의 두 센터 못지 않은 큰 키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재목이었습니다.
여기에 올시즌 덩크라는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관희를 앞에 두고 일명 인유어페이스 덩크까지 성공했습니다.
96년생 쥐띠 송교창의 3번째 소망도 덩크슛이었습니다.
[송교창 : "관희형 그때 기분 어떻셨어요. 하하."]
이관희의 소속팀인 삼성 이상민 감독도 그 경기를 잊지 못합니다.
[이상민/삼성 감독 : "교창이가 한번 더 하겠다고? 상대팀이지만 국내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한다고하면 좋은데 당하는 팀의 감독으로선 기분 안좋죠."]
송교창의 소망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맥컬러의 엄청난 덩크를 본 뒤로 국내 최고의 덩커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외국인 선수를 앞에 두고 인유어 페이스 덩크를 성공시키는 겁니다.
[송교창 : "솔직히 외국인 상대로 해보고 싶어요. 외국인들이 너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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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교창의 덩크 야심 ‘이관희 다음 희생양은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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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22:03:48
- 수정2020-01-06 22:05:50
[앵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내리꽂는 덩크를 인유어 페이스라고 하는데요.
쥐띠인 KCC 송교창이 재밌는 새해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m 5cm 한기범과 198cm 김유택, 2미터에 90kg인 송교창은 왕년의 두 센터 못지 않은 큰 키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재목이었습니다.
여기에 올시즌 덩크라는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관희를 앞에 두고 일명 인유어페이스 덩크까지 성공했습니다.
96년생 쥐띠 송교창의 3번째 소망도 덩크슛이었습니다.
[송교창 : "관희형 그때 기분 어떻셨어요. 하하."]
이관희의 소속팀인 삼성 이상민 감독도 그 경기를 잊지 못합니다.
[이상민/삼성 감독 : "교창이가 한번 더 하겠다고? 상대팀이지만 국내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한다고하면 좋은데 당하는 팀의 감독으로선 기분 안좋죠."]
송교창의 소망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맥컬러의 엄청난 덩크를 본 뒤로 국내 최고의 덩커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외국인 선수를 앞에 두고 인유어 페이스 덩크를 성공시키는 겁니다.
[송교창 : "솔직히 외국인 상대로 해보고 싶어요. 외국인들이 너무 좋으니까요..."]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내리꽂는 덩크를 인유어 페이스라고 하는데요.
쥐띠인 KCC 송교창이 재밌는 새해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m 5cm 한기범과 198cm 김유택, 2미터에 90kg인 송교창은 왕년의 두 센터 못지 않은 큰 키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재목이었습니다.
여기에 올시즌 덩크라는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관희를 앞에 두고 일명 인유어페이스 덩크까지 성공했습니다.
96년생 쥐띠 송교창의 3번째 소망도 덩크슛이었습니다.
[송교창 : "관희형 그때 기분 어떻셨어요. 하하."]
이관희의 소속팀인 삼성 이상민 감독도 그 경기를 잊지 못합니다.
[이상민/삼성 감독 : "교창이가 한번 더 하겠다고? 상대팀이지만 국내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한다고하면 좋은데 당하는 팀의 감독으로선 기분 안좋죠."]
송교창의 소망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맥컬러의 엄청난 덩크를 본 뒤로 국내 최고의 덩커가 되겠다는 야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외국인 선수를 앞에 두고 인유어 페이스 덩크를 성공시키는 겁니다.
[송교창 : "솔직히 외국인 상대로 해보고 싶어요. 외국인들이 너무 좋으니까요..."]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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