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고 36도’ 내일도 폭염 기승…자외선 ‘주의’

입력 2019.08.01 (17:26) 수정 2019.08.01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 특보를 나타내는 지도가 다가올 폭염의 기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충청 이남 지역으로는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나타내겠고, 폭염이 심한 곳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오늘보다 높아집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로, 햇볕에 노출될 경우 한두시간 이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모자, 선글라스를 챙기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동부, 충남 내륙과 전남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높게 오른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오후부터 저녁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이 동반 될 가능성도 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최고 36도’ 내일도 폭염 기승…자외선 ‘주의’
    • 입력 2019-08-01 17:27:18
    • 수정2019-08-01 17:31:18
    뉴스 5
폭염 특보를 나타내는 지도가 다가올 폭염의 기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충청 이남 지역으로는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나타내겠고, 폭염이 심한 곳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오늘보다 높아집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로, 햇볕에 노출될 경우 한두시간 이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모자, 선글라스를 챙기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동부, 충남 내륙과 전남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높게 오른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오후부터 저녁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이 동반 될 가능성도 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