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올림픽 2연패의 꿈 “태극마크가 더 힘들어요!”
입력 2019.07.16 (21:52)
수정 2019.07.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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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골프도 양궁처럼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 마크를 다는 게 더 힘든데요,
올림픽 2연속 우승을 꿈꾸는 박인비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골프인생 통틀어 최고의 순간으로 꼽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가 내년 도쿄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인비/KB금융그룹 : "사실 대표팀 엔트리에 드는 게 더 어려운데 기회를 잡도록 노력해서 다시 한 번 우승하고 싶어요."]
하지만 세계 정상급인 여자골프는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마크를 다는 게 더 어려운 일입니다.
도쿄 올림픽은 내년 6월 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15위 안에 들면 최대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랭킹 5위인 박인비는 1위 박성현과 2위 고진영, 7위 이정은과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11위 김세영과 12위 유소연 등 20위권 안에 무려 10명의 선수가 포진해 아무도 현재 순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소연/메디힐 : "올림픽 출전은 모든 골프 선수들의 꿈입니다. 끝까지 노력해서 출전하고 싶어요."]
LPGA 무대를 휩쓴 세계 최강 여자골프.
올림픽 태극마크를 향한 피말리는 경쟁은 내년 6월 말, 마지막 순간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여자골프도 양궁처럼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 마크를 다는 게 더 힘든데요,
올림픽 2연속 우승을 꿈꾸는 박인비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골프인생 통틀어 최고의 순간으로 꼽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가 내년 도쿄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인비/KB금융그룹 : "사실 대표팀 엔트리에 드는 게 더 어려운데 기회를 잡도록 노력해서 다시 한 번 우승하고 싶어요."]
하지만 세계 정상급인 여자골프는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마크를 다는 게 더 어려운 일입니다.
도쿄 올림픽은 내년 6월 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15위 안에 들면 최대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랭킹 5위인 박인비는 1위 박성현과 2위 고진영, 7위 이정은과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11위 김세영과 12위 유소연 등 20위권 안에 무려 10명의 선수가 포진해 아무도 현재 순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소연/메디힐 : "올림픽 출전은 모든 골프 선수들의 꿈입니다. 끝까지 노력해서 출전하고 싶어요."]
LPGA 무대를 휩쓴 세계 최강 여자골프.
올림픽 태극마크를 향한 피말리는 경쟁은 내년 6월 말, 마지막 순간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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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올림픽 2연패의 꿈 “태극마크가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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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6 21:53:37
- 수정2019-07-16 21:57:06
[앵커]
여자골프도 양궁처럼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 마크를 다는 게 더 힘든데요,
올림픽 2연속 우승을 꿈꾸는 박인비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골프인생 통틀어 최고의 순간으로 꼽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가 내년 도쿄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인비/KB금융그룹 : "사실 대표팀 엔트리에 드는 게 더 어려운데 기회를 잡도록 노력해서 다시 한 번 우승하고 싶어요."]
하지만 세계 정상급인 여자골프는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마크를 다는 게 더 어려운 일입니다.
도쿄 올림픽은 내년 6월 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15위 안에 들면 최대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랭킹 5위인 박인비는 1위 박성현과 2위 고진영, 7위 이정은과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11위 김세영과 12위 유소연 등 20위권 안에 무려 10명의 선수가 포진해 아무도 현재 순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소연/메디힐 : "올림픽 출전은 모든 골프 선수들의 꿈입니다. 끝까지 노력해서 출전하고 싶어요."]
LPGA 무대를 휩쓴 세계 최강 여자골프.
올림픽 태극마크를 향한 피말리는 경쟁은 내년 6월 말, 마지막 순간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여자골프도 양궁처럼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 마크를 다는 게 더 힘든데요,
올림픽 2연속 우승을 꿈꾸는 박인비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골프인생 통틀어 최고의 순간으로 꼽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가 내년 도쿄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인비/KB금융그룹 : "사실 대표팀 엔트리에 드는 게 더 어려운데 기회를 잡도록 노력해서 다시 한 번 우승하고 싶어요."]
하지만 세계 정상급인 여자골프는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마크를 다는 게 더 어려운 일입니다.
도쿄 올림픽은 내년 6월 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15위 안에 들면 최대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랭킹 5위인 박인비는 1위 박성현과 2위 고진영, 7위 이정은과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11위 김세영과 12위 유소연 등 20위권 안에 무려 10명의 선수가 포진해 아무도 현재 순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소연/메디힐 : "올림픽 출전은 모든 골프 선수들의 꿈입니다. 끝까지 노력해서 출전하고 싶어요."]
LPGA 무대를 휩쓴 세계 최강 여자골프.
올림픽 태극마크를 향한 피말리는 경쟁은 내년 6월 말, 마지막 순간까지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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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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