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점주 단체 설립에 불이익’ 피자에땅 14억대 과징금 외
입력 2018.10.07 (21:29)
수정 2018.10.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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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주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점주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한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억 6천 7백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자에땅'은 2015년 3월 '피자에땅 가맹점주협회' 설립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인천 부개점과 구월점에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30~40대 취업자, 9년래 최대 폭 감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30대와 40대 평균 취업자수는 1,227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받던 2009년에 24만 7천 명이 감소한 뒤 최근 9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피자에땅'은 2015년 3월 '피자에땅 가맹점주협회' 설립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인천 부개점과 구월점에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30~40대 취업자, 9년래 최대 폭 감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30대와 40대 평균 취업자수는 1,227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받던 2009년에 24만 7천 명이 감소한 뒤 최근 9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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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점주 단체 설립에 불이익’ 피자에땅 14억대 과징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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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7 21:31:53
- 수정2018-10-07 21:59:19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주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점주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한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억 6천 7백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자에땅'은 2015년 3월 '피자에땅 가맹점주협회' 설립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인천 부개점과 구월점에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30~40대 취업자, 9년래 최대 폭 감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30대와 40대 평균 취업자수는 1,227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받던 2009년에 24만 7천 명이 감소한 뒤 최근 9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피자에땅'은 2015년 3월 '피자에땅 가맹점주협회' 설립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인천 부개점과 구월점에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30~40대 취업자, 9년래 최대 폭 감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30대와 40대 평균 취업자수는 1,227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받던 2009년에 24만 7천 명이 감소한 뒤 최근 9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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