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2관왕…‘사격 황제’ 진종오, 극적 역전승!
입력 2018.09.06 (21:55)
수정 2018.09.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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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가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세계선수권 2연속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경남 창원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 권총 결선.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고 체르소누프에 6.4점이나 뒤졌지만, 거센 추격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발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에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단체전에서 이대명, 한승우와 금메달을 합작한 진종오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경남 창원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 권총 결선.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고 체르소누프에 6.4점이나 뒤졌지만, 거센 추격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발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에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단체전에서 이대명, 한승우와 금메달을 합작한 진종오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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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선수권 2관왕…‘사격 황제’ 진종오, 극적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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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22:06:07
- 수정2018-09-06 22:10:52
사격 황제 진종오가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세계선수권 2연속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경남 창원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 권총 결선.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고 체르소누프에 6.4점이나 뒤졌지만, 거센 추격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발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에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단체전에서 이대명, 한승우와 금메달을 합작한 진종오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경남 창원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 권총 결선.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고 체르소누프에 6.4점이나 뒤졌지만, 거센 추격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발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에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단체전에서 이대명, 한승우와 금메달을 합작한 진종오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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